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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징역 4년 선고받은 황젠민, 광둥 쓰후이 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2020년 하반기, 광둥(廣東)성 제양(揭陽)시 룽청(榕城)구 파룬궁 수련생 황젠민(黃建民)과 아내 펑원젠(彭文緘)은 제둥(揭東)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4년과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펑원젠은 2020년 말 광둥 여자감옥으로, 2021년 4월 황젠민은 광둥 쓰후이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황젠민(남, 50여 세)은 제양시 룽청구 둥산(東山)촌 사람으로 파룬궁 수련 전 중병에 걸려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었다. 심지어 황젠민 가족은 후사까지 준비했는데, 때마침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그의 고향에 널리 전해져 만나게 됐다. 황젠민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구사일생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가 몸이 건강해지자 아내와 집에 상점을 차렸는데, 장사가 그런대로 잘되었다. 새집을 지었을 뿐만 아니라, 또 두 아이를 잘 양육해 인재로 자랐으며, 가족이 즐겁고 화목하게 살았다.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가 생명을 구원해 준 은혜 덕분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는데, 황젠민은 이해되지 않았다. 같은 해 황젠민은 베이징으로 가서 자신이 직접 체험한 경험으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가, 오히려 경찰에게 납치, 구류 당했으며 벌금을 냈다.

2000년 6월 25일, 황젠민은 밖에서 연공하다가 경찰에게 또 납치,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그 후 광둥 싼수이(三水) 노동교양소로 수감돼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1년 말 황젠민이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오자, 제양시 ‘610’ 사무실 두목 장유차이(張友才)는 능청스럽게 그를 만나러 가서 황젠민에게 사람을 욕하고 파룬궁 사부님을 욕하도록 했다. 황젠민은 “당신들 정부 인원은 전문적으로 사람에게 욕하는 것을 가르치세요?”라고 반문했다가, 이 한 마디 말로 곧 납치돼 유치소에서 설을 보냈다.

2006년 1월 12일, 황젠민은 제양시 공안국 악독한 경찰에 의해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해, 제양시 둥산 유치장에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06년 5월 19일, 집에 있던 황젠민은 제양시 둥산구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광둥성 싼수이 세뇌반으로 납치돼, 3개월 넘게 감금 박해당하고 9월 5일 풀려났다. 제양시 ‘610’은 그에게 스파이 역할을 요구했고, 보름에 한 번씩 보고하도록 했다.

황젠민은 납치, 구류, 벌금, 노동교양처분, 세뇌 등 박해를 당했으나, 여전히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 2017년, 제양시 ‘610’은 또 ‘문 두드리기 행동’을 꾸며 교란하고, 황젠민에게 아직도 연마하는지 물었다. 황젠민은 단호한 태도로 “연마합니다!”라고 했다가, 제양시 ‘610’에 의해 중점 탄압대상이 됐다.

2019년 9월 11일, 황젠민, 펑원젠 부부는 자신의 상점에서 둥양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과 결탁한 제양시 룽청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 및 납치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더욱 많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탐측기기를 가지고 와서 샅샅이 뒤지며 조사했다. 마루를 비틀어 열고 천장널의 천장을 비틀어 열었으며, 도처를 함부로 비틀면서 세 차례의 대수색을 진행했다. 악독한 경찰은 세 번째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중공 사당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에서 황젠민 부부가 장쩌민을 고소한 증명서를 찾아냈다. 제양시 룽청구 ‘610’은 이 증명서를 황젠민, 펑원젠 부부에게 죄를 묻는 근거로 삼았다.

2019년 9월 17일, 황젠민 부부는 제양시 룽청구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서 제양시 구치소로 옮겨져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2020년 7월 27일, 제양시 룽청구 법원에서는 제양시 구치소에서 황젠민, 펑원젠 부부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2020년 하반기, 황젠민은 불법적으로 4년의 징역형을, 펑원젠은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받았으며, 펑원젠은 2020년 말에 광둥 여자감옥으로, 황젠민은 2021년 4월에 광둥 쓰후이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당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5/4/424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