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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79세 펑수화, 감옥으로 불법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망 통신원 쓰촨 보도) 청두(成都)시 79세 파룬궁 수련생 펑수화(彭淑華)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모함당해, 2020년 9월 10일 청두시 신진(新津)구 법원이 불법적으로 진행한 4차 법정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불법적으로 선고받은 형기가 3개월 남은 상황에서, 2021년 4월 말 펑수화가 청두 룽취안이(龍泉驛)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중공(중국공산당)의 불법 요원이 펑수화를 납치해 청두 여성 감옥에서 박해하면서 그녀에게 ‘전향 공작’을 한다고 했다.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펑수화에게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전향’시켜서 어디로 데려가려 하는가? 펑수화는 청두시 신진구 우진전(五津鎮) 사람으로 예전에 신경관능증, 뇌혈관 경화, 빈혈, 현기증, 신우신염, 위하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으며, 시력이 흐려져서 TV를 볼 수 없고, 책을 볼 수도 없었으며, 오십견으로 오른팔을 들 수 없어 여러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1997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진선인의 준칙에 따라 일마다 다른 사람을 먼저 고려하게 되면서 기적처럼 모든 병이 나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정치 깡패 집단이 파룬궁에 자행한 광기 어린 잔혹한 탄압은 국가의 모든 선전 기관을 조종해 날조한 거짓말로 파룬궁을 모함하고 원한을 선동하며 비방했다. 펑수화는 파룬궁의 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견지하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인류의 큰 재난을 피하게 하려다 여러 차례 현지 공안 경찰 및 정부 관계자에 의해 불법 납치, 감금, 고문 혹형, 재산 몰수, 벌금, 교란, 협박 등 박해를 당해 몸과 마음에 심한 상해를 입었다.

2019년 8월 13일 오전 8시 50분쯤, 펑수화는 신진 우진전 거리에서 한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 한 대가 그녀 옆에 멈추더니, 이어서 4~5명의 경찰이 내려 강제로 펑수화의 가방을 열어보고 납치했고, 즉시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그 후 그녀는 청두시 솽류구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다.

청두시 신진구 법원은 2020년 6월 5일 오전, 7월 23일 오후, 8월 13일 오전, 그리고 9월 10일 오전 등 네 차례에 걸쳐 펑수화에 대한 원정 불법 재판을 열었고, 펑수화 변호인은 그녀의 무죄를 변호했다.

2020년 9월 10일 오전에 행해진 제4차 불법 개정은 청두시 신진구 검찰청에서 진행됐으며, 모든 개정 과정은 재판장이 이른바 사건 종결 보고서를 낭독하고, 진선인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을 ‘×교’라고 모함해 펑수화에게 ‘법률 실시 파괴’라는 죄목으로 불법적으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80세에 가까운 노인이 20여 년의 이 잔인무도하고 잔혹한 탄압 속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 선행을 베풀다 불법 납치·감금당하고, 재산을 빼앗기고, 가혹한 고문에 시달리며 2년 동안 옥고를 치르고 있는데, 이것은 누가 법률 실시를 파괴하고 있는 것인가? 누가 도덕 양심을 어기고 있는 것인가?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4일
문장분류: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4/424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