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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바오지 친리제·커우아이메이·리바오롄, 억울하게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2020년 6월 초, 산시(陝西) 바오지(寶雞) 석유 기계공장의 파룬궁 수련생 커우아이메이(寇愛梅), 친리제(秦麗傑), 리바오롄(李寶蓮) 3명은 억울하게 징역 1년 4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6월 5일 오후 2~4시쯤, 바오지시 진타이(金台) 공안분국에서 경찰차 여러 대와 경찰 몇십 명이 출동해, 바오지시 석유 기계공장의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 등 8명을 납치했다.

납치당한 파룬궁 수련생은 스추이잉(史翠英), 커우아이메이, 친리제, 친리화(秦麗華), 리바오롄, 리바오룽(李寶榮), 커우수이링(寇水玲), 친리제의 남편 마오훙언(毛洪恩,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이다. 8명 중 커우수이링은 약 80세, 스추이잉은 75세, 다른 사람들은 모두 60세 이상이다.

경찰이 문을 부수고 스추이잉, 커우아이메이, 친리제, 리바오롄의 집에 들이닥쳐 납치 및 가택수색을 했는데, 어떠한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았으며, 가족이 문의해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또 컴퓨터, 프린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이 파룬궁 수련생 중에서 어떤 사람은 아마 장기간 미행, 감시당했을 것이다. 불법 납치 당일, 바오지 석유 기계공장 정원에 경찰차 여러 대가 정차돼 있었다.

2020년 6월 29일, 친리제, 리바오롄, 커우아이메이는 제2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6월 21일에 석방돼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몇 달간 감금당한 후 친리제, 리바오롄, 커우아이메이는 이미 불법 재판을 통해 억울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4/29/4239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