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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노동교양 받았던 선양의 81세 노부인 자오훙즈가 무고한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0년 12월 31일, 불법 판결문 한 부가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자오훙즈(趙洪芝) 노부인 집에 보내졌는데, 81세인 자오훙즈는 4년 형과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자오훙즈는 랴오닝성 선양시 허핑(和平)구에서 거주하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자오훙즈는 2008년 5월 24일에 집안에서 납치됐고 극히 악명 높은 랴오닝성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서 1년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中共酷刑示意图:上大镣
중공 고문도: 큰 쇠고랑이 채우기 고문[上大鐐]

2020년 2월 25일 저녁, 자오훙즈와 다른 한 수련생 웨이샤오리(魏小麗)는 자동차에 진상 자료를 나눠주다가 감시카메라에 찍혔다. 이튿날 오후, 선양시 허핑구 공안분국 난후(南湖) 파출소 경찰은 자오훙즈와 웨이샤오린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 두 사람을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 심문을 진행했다. 그 기간에 경찰은 또 10여 장의 감시 사진을 꺼내 그녀 두 사람에게 그녀들이 알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인지 식별하도록 했다. 동시에 경찰은 또 웨이샤오리의 집에서 컴퓨터, 프린터와 파룬궁 자료를 찾아냈다.

2020년 2월 28일, 자오훙즈는 석방됐으나 웨이샤오리는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3월, 자오훙즈는 또 파출소로 납치됐다. 경찰은 서명시키려 했지만 그녀는 서명하지 않았다. 경찰은 그녀 집안에서 빼앗아온 책을 가리키며 “당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자오훙즈는 이 대법 책들은 이후에 또 반환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곧 “맞아요”라고 서명했다. 그녀는 여전히 경찰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렸고 3일 후 석방돼 돌아왔다.

2020년 5월, 경찰은 거듭 자오훙즈의 집으로 와서 그녀에게 파출소로 갔다가 곧 돌아오라고 호출했다.

2020년 11월, 경찰은 자오훙즈의 아들에게 통지해 자오훙즈에게 집에서 그들을 기다리도록 했다. 6명이 왔는데 들어온 후 현관에 서서 방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자오훙즈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아무런 서명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들에게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알려줬다. 6명은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10분 만에 떠났다.

2020년 12월 31일 오후 4시가 넘어서 두 법원 사람들이 자오훙즈 집에 와서 한 부의 불법 판결문을 건네줬다. 자오훙즈는 4년의 불법 징역형과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법원에서 온 인원은 불복하면 항소할 수 있다고 말했고 가족은 항소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14/4207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