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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파룬궁 수련생 4명, 억울한 징역형 7년~11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 보도) 2020년 12월 28일 오전 9시 반 넘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진뉴(金牛)구 법원에서 파룬궁 수련생 4명 마오쿤(毛坤), 두룽(杜榮), 장전화(張珍華), 천스구이(陳世貴)의 재판을 진행했다. 베이징 변호사 3명, 현지 변호사 1명이 수련생 4명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했다.

판사 장위안(張元)은 사실을 무시하고 마오쿤에게 11년 6개월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하고, 2만 위안(약 338만 원) 벌금을 갈취했다. 두룽에게 9년 형을 선고, 만 위안(약 169만 원) 벌금, 장전화에게 8년 형 선고와 8천 위안(약 135만 원) 벌금, 천스구이에게 7년 6개월 형, 6천 위안(약 101만 원) 벌금을 선고했다. 파룬궁 수련생 4명은 법정에서 상소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날 법정 밖은 경비가 삼엄했다. 많은 경찰차를 세워 두었고, 많은 경찰이 오가며 왕래 인원을 감시했다. 재판은 오전 9시 반에 시작해 약 오후 4시 30분에 끝났다. 법정 안에서는 단지 피고인 가족 두 명의 방청을 허락했을 뿐, 그 외는 전부 법원에서 배치한 사람이 가득 앉아 있었다. 게다가 이 젊은 남녀들은 경찰복 혹은 사복을 입었고, 매시간 교대했다.

2019년 9월 10일 오후, 청두시 진뉴 분국 국가보안 경찰, 차뎬쯔(茶店子)파출소의 멍훙(孟紅) 등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마오쿤 집을 부수고 들어가 마오쿤과 손님으로 온 장전화 등 파룬궁 수련생 5명을 납치했다. 경찰 40여 명은 그날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마오쿤 집을 불법적으로 수색해 대량의 재물을 강탈했고, 혹독하게 마오쿤을 구타해 현장에서 마오쿤의 팔이 부러져 나무판으로 고정했다.

그날 청두시에서 하루 동안 파룬궁 수련생 40명이 청두시 중공 경찰에게 납치,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는데, 그중 두룽, 천스구이가 포함된다.

마오쿤, 두룽, 장전화, 천스구이 파룬궁 수련생 4명은 여태껏 불법 감금, 모함당하고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31/4177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