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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포산시 여교사 차이차이잉, 불법 6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둥성 포산(佛山)시 초등학교 영어교사이자 파룬궁 수련생 차이차이잉(蔡彩影)은 2020년 3월에 납치돼, 포산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2020년 8월쯤 차이차이잉은 포산시 찬청(禪城)구 법원에 의해 불법 6년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이미 광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고 한다.

차이차이잉은 포산시 장차(張槎) 초등학교 영어교사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매우 큰 변화가 있었고 성격은 온화하고 선량했으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고 학생에 대해 직무와 책임을 다했다.

중공 정치깡패집단이 1999년 7월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그녀는 여러 차례 납치, 박해를 당했고, 7년 형을 받아 가정이 산산조각이 났었다.

2000년 11월에 1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2001년에 중공 16기 전국대표대회 전에 그녀는 핍박에 못 이겨 유랑 생활을 했다.

2004년 4월 초, 차이차이잉은 포산시 가오밍(高明)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포산시 610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포산시 구치소로 납치됐고, 불법적인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광둥성 여자감옥에서 차이차이잉이 당한 박해는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통제가 극도로 엄격하고 주변과 강제로 격리되어 있었으며 다른 수감자들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나 파룬궁 수련생들은 그럴 수 없었다. 2감구에서 차이차이잉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말했다는 이유로 바로 이른바 ‘강화 학습’을 받았고, 독방에서 10개월 동안 매일 아침 6시에 들어가 저녁 12시에 모든 감구가 잠자리에 든 후에야 나올 수 있었다.

2016년 4월 12일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포산시 찬청구 공안 국가보안과 파출소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괴롭히기 위해 10여 명의 경찰을 파견했고 파룬궁 수련생의 집안으로 들이닥쳐 납치하려 시도했다. 사전에 경찰의 음모를 미리 알아차린 차이차이잉은 유랑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2020년 3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차이차이잉은 납치돼 포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20년 8월쯤, 포산시 찬청구 법원에 의해 6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광둥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포산시 구치소 주소: 포산(佛山)시 찬청(禪城)구 이수이싼(怡水三)로 찬청구 구치소 우편 번호: 528000

 

원문발표: 2020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1/4153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