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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난징 군구 사령부 퇴직 장교 푸이솬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대륙 보도) 전 난징(南京) 군구 사령부 모 부장 푸이솬(傅義栓, 퇴직 장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하다 핍박에 못 이겨 10년 동안 유랑생활을 했는데, 결국 2020년 9월 1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임종 전에도 92세인 노인은 군대 간부휴양소 거주지로 돌아갈 수 없었다.

푸이솬은 1944년 15세인 소년 시절부터 싸움터로 나갔고 두 차례나 전공을 세워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은퇴하기 전에 베이징 군구 사령부 ○부의 부부장을 맡았다. 육순이 지난 후, 전쟁터에서 남은 총상과 질병은 끊임없이 푸이솬의 건강을 손상했다. 몸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면서 몸은 약탕이 되었다.

1995년에 푸이솬은 다행히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는데, 몇십 년의 총상 자국과 몇 가지 질병은 수련 중에서 치료하지 않고 완쾌됐다. 그는 자신이 노년에 불법(佛法) 수련을 하여 건강한 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 도덕 수양을 제고하고 국가를 위해 많은 의약비를 절약했다고 기쁘게 생각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정치깡패집단이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한 후, 전 난징 군구 610 인원은 강제로 푸이솬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했다. 게다가 군 사령부 610과 간부휴양소와 결탁해 세뇌 박해를 진행했다. 푸이솬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호된 처분을 받았고, 또 끊임없는 괴롭힘을 당해 그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큰 걱정에 빠졌다.

2010년에 푸이솬 노인은 대법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폐쇄 회로용 카메라 감시에 발견돼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군 사령부 610과 간부휴양소에서는 강제 세뇌를 진행해 강제로 그에게 ‘3서(三書)’ 등을 쓰도록 박해했다. 이로 인해 푸이솬은 혼절해 입원하여 응급처치를 받았다.

푸이솬 노인은 빗발치는 총탄 속에서도 쓰러지지 않았는데, 뜻밖에 고희에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함을 견지한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 이 노인은 간부휴양소에서 더는 살 수 없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먼 타향에 가서 친척 집에 얹혀사는 수밖에 없었다.

2020년 9월 1일, 푸이솬 노인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임종까지도 푸이솬은 난징 군구 간부휴양소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4132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