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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시 파룬궁수련생 류뤄한, 납치돼 억울하게 5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2018년 12월 3일, 톈진(天津)시 허베이(河北)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류뤄한(劉若寒)이 불법 납치됐다. 2020년 8월 27일, 톈진시 허베이구 법원에서는 2심 재판을 진행했는데, 원판결을 유지하며 억울하게 5년 형을 선고했다. 그녀는 지금 이미 톈진 여자감옥에 보내져 박해당하고 있다.

2018년 12월 3일, 베이청구 파룬궁 수련생 마수펀(馬淑芬, 76), 허베이구 류뤄한은 동시에 불법 가택 수색, 납치를 당했다.

2019년 9월 검찰원, 법원은 퇴직 교사인 마수펀을 모함해 불법 재판으로 징역형을 선고하려고 했다. 법원 무법자들은 나이가 많으면 가볍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엄하게 판결한다고 그녀를 협박하며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다 거부당했다. 2020년 3월 중순, 마수펀은 2년 6개월 징역형을 억울하게 선고받았다.

2020년 8월 27일, 톈진시 허베이구 법원의 2심 재판에서 1심의 원판결을 유지해, 파룬궁 수련생 류뤄한은 5년 형을 선고받았다. 류뤄한이 모함, 불법 재판을 받은 사정은 상세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두 수련생 모두 이미 톈진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은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며,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기에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마땅히 표창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함은 신앙의 자유인 바, 당연히 불법 납치되면 안 되고, 구타당할 수 없으며, 또한 억울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박해의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고, 또한 사회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하고 판결하는 박해는 모두 법을 위반한 범죄 행위로, 미래에 법 제도가 완비됐을 때 반드시 기소돼 엄벌에 처해지는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6/411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