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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팔순 파룬궁수련생 린쭤잉 억울하게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저우(廣州)시 81세 파룬궁수련생 린쭤잉(林作英)은 2020년 7월 13일에 광저우시 하이주(海珠)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으로 징역형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천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林作英
린쭤잉(林作英)

린쭤잉(여)은 1939년 10월에 출생했고, 광저우시 톈허(天河)구에서 거주한다. 광저우 공업과 정보화부(工業與信息化部) 제5연구소 직원 가족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20여 년 이래 심신이 건강하고 아들딸에게 존중을 받았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린쭤잉은 유치장, 세뇌반,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중공 사당이 ‘양회’를 열기 전날, 린쭤잉은 수련을 견지해 광저우 공업과 정보화부 제5연구소 보위처에 의해 톈허구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3년 2월 21일, 린쭤잉은 광저우시 하이주구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하이주구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불법적인 구류 박해를 보름 동안 받은 후, 3월 7일에 또 광저우시 톈허구 세뇌반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0월 8일, 린쭤잉은 화난(華南) 이공대학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톈허구 공안분국 우산(五山)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광저우시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몇 달간 박해를 당했다.

2019년 7월 9일, 린쭤잉은 외출해 버스를 탔을 때, 광저우시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광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6개월 넘게 박해를 당했다. 2020년 1월 23일, 린쭤잉은 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7월 13일, 린쭤잉은 광저우시 하이주(海珠)구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으로 징역형 1년,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천 위안(약 34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역주: 관련 박해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411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