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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핑구구 자펑즈, 불법 재판으로 3년 6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 보도) 2020년 9월 7일,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시 핑구(平谷)구 파룬궁수련생 자펑즈(賈鳳芝)는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3만 5천 위안(약 607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자펑즈는 60이 다 돼가는 나이에 핑구 구치소에 1년 가까이 불법 수감됐다.

자펑즈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류머티즘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 등 각종 질병을 앓았다. 심각한 위장병은 아프기 시작하면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그녀에게 새 삶을 주었다.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하고 마음은 즐거웠다.

2019년 11월 9일, 자펑즈는 핑구구 둥가오(東高)촌에서 민중에게 아름답고 실용적인 ‘파룬따파 홍전세계(法輪大法洪傳世界)’ 달력을 배포해, 둥가오촌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협박해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으나,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지 못했다. 뒤이어 자펑즈는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12월 4일 오전 10시 반쯤, 핑구구 둥가오촌 파출소 경찰 산윈촨(山雲川), 웨이칭무(魏青牧)와 다른 한 명의 외지 경찰이 자펑즈의 고향 샤거좡(夏各莊)향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하며 녹화영상까지 찍었는데, 검찰이 자료를 보완(모함)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자펑즈는 핑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그녀를 모함한 사건은 약 2020년 2월 5일에 핑구구 검찰원에 송치됐다. 2020년 3월 20일, 검찰은 자펑즈를 핑구구 법원에 모함했는데, 검찰관 왕청강(王成剛)이 3~4년의 ‘양형’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8월 11일 오전 9시 반 자펑즈는 베이징 핑구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은 단지 판사, 서기원, 검찰관, 변호사와 자펑즈 본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가족들은 참석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변호를 진행했고, 자펑즈도 자신이 법을 어겨 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자신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에는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다. 판사와 검찰관은 조용히 듣고 있었고, 변론 단계에 검찰관은 변론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설날 몇 부의 진상 달력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3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중국공산당은 국민이 진상을 알까 봐 얼마나 두려워하는가?

 

원문발표: 2020년 9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9/4115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