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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의 선량한 농부 가오위밍, 무고한 6년의 징역형 선고로 수감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시 우칭(武清)구 다젠(大鹼)공장 농촌의 선량한 농가 부녀자 파룬궁 수련생 가오위밍(高玉明)은 2월 9일 우칭 공안에 의해 우칭구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4월 하순, 가오위밍의 가족은 그녀의 옷과 일상용품을 챙겨 우칭 구치소로 갔는데, 그녀는 이미 수감됐으며, 무고한 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가오위밍은 사람됨이 선량했고 차분하고 현숙했으며, 아이 같은 동심과 달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고향 사람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12월 28일, 점심 12시 넘어 톈진 국가보안, 우칭 국가보안과 더우장좡(豆張莊) 파출소의 경찰 20여 명은 가오위밍의 집에 들어가 가오위밍, 가오젠링(高建玲)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을 강제로 경찰차에 태웠고,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했다. 그 후 이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우칭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집 문 입구에는 잠복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날 톈진시 공안국에서는 많은 경찰을 출동시켜 각 구급(區級) 공안분국, 직속 파출소와 함께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했다. 가오위밍을 포함해 37명이 납치됐으며, 적어도 14명이 불법으로 체포됐다. 그중 8명이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가장 많은 형량은 11년이었다.

2018년 1월 26일, 가족은 변호사를 선임해 가오위밍을 면회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죄가 없고,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하는 것이야말로 죄를 저지르는 것이며, 심문에 협력하지 않는 것도 역시 공안이 죄짓는 일을 면하게 하는 것”이라고 거듭 단호하게 말했다.

몇 달 후, 가오위밍은 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지만,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계속해서 교란했다. 2018년 어느 겨울날, 경찰은 계속 문을 두드리며 가오위밍에게 불법 기소 판결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가오위밍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지만, 우칭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압력 때문에 할 수 없이 집을 떠나야 했다.

1년이 넘는 유랑생활 후, 2020년 3월 9일 가오위밍과 함께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파룬궁수련생 가오서우춘이 납치됐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도 당했다. 이로 인해 가오위밍도 우칭 구치소로 납치됐다. 우칭 공검법은 법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 추격[網上追逃]’의 명목으로 매우 빨리 6년의 징역형을 선고해 그녀를 톈진 여자감옥에 수감했다.

가오위밍은 진선인(眞善忍)을 마음속에 지녔기에 경찰을 포함해 타인을 선하게 대했다. 경찰 측의 박해 행위에 협력하지 않은 것도 단지 경찰의 미래를 위해서였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삼강 물을 어지럽힐지언정 도를 닦는 사람의 마음은 어지럽히지 않는다(寧攪三江水,不擾道人心).”라고 했는데, 신불(神佛)에 대해 죄를 저지르고 불법(佛法) 수련하는 사람을 박해함은 죄악이 극히 크다.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 사람들이 마음에 요행을 지니지 말기를 바란다. 큰 전염병 앞에서 아직도 잘못을 뉘우칠 기회가 있지만, 이미 매우 적어졌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지나 사라질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속죄하길 바란다. 부디 고집스럽게 행동하지 말라. 자기가 저지른 죄악의 결과는 반드시 자신이 받을 것인데, 후회해도 늦다.

원문발표: 202058
문장분류: 대륙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8/4049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