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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닝더시 75세 진리옌, 납치돼 수감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보도) 2017년 5월, 파룬궁수련생 9명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로 각각 3년에서 12년까지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 중에서 파룬궁수련생 진리옌(金麗燕, 75)은 8년을 선고받았다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러나 2018년 12월 21일, 다시 푸젠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진리옌은 푸젠성 닝더(寧德)시에 거주한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간경화, 만성 위염, 심장병을 앓았다. 손발이 시큰시큰 쑤셔 물에 손을 대지도 못했다. 게다가 걷지도 못해 살아갈 희망이 없었다. 그런 진리옌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

2017년 5월 18일, 푸젠성 닝더시 ‘610사무실’(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임) 직원이 닝더시 자오청(蕉城)구 법원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9명에게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중 파룬궁수련생 샤오촨슝(肖傳雄)은 12년, 양슝(楊雄) 10년, 좡유부(莊友布) 10년, 진리옌 8년, 천카이치(陳開奇)는 7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왕톈(王田)은 4년 6개월, 린리팡(林麗芳) 역시 4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천싱광(陳星光)은 3년 6개월, 양구이메이(楊貴媚)는 3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들 모두 각기 다른 액수의 벌금도 갈취 당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한 20년 이래, 줄곧 파룬궁수련생의 믿음과 신체 자유를 박탈했다. 게다가 거짓말을 만들어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하고, 파룬궁수련생의 발언권 및 민중의 알 권리를 박탈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파룬궁수련생 9명은 더욱 많은 민중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민중의 알 권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사비로 자료점을 운영했다. 하지만 그들이 서로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CD 등 재료를 구입하고 송금한 내역 등이 국가보안 요원의 미행, 잠복, 감시 조사망에 걸려 납치를 당하고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진리옌은 몸이 불편하고 심장에 문제가 있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닝더시 자오청구 국가보안요원은 비정기적으로 진리옌 노인에게 신체검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신체검사에서 진 씨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나오자 2018년 12월 10일에 닝더시 자오청구 사법국 직원은 자오청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요원과 함께 고희인 진 씨를 닝더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2018년 12월 21일, 진 씨는 푸젠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진리옌은 다른 파룬궁수련생들과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은 등 상세한 상황은 2017522일의 밍후이 보도 푸젠 닝더시 파룬궁수련생 9명 불법 판결당해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3/380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