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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라이시시 우수 교사 쑨위전, 거듭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8년 7월 12일, 산둥성 라이시(萊西)시 파룬궁수련생이자 우수 교사인 쑨위전(孫玉珍)이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이 재판에 라이시 법원 재판장은 팡시춘(方希春), 판사는 류웨펑(劉越峰)이 참여했다. 12월 24일, 쑨 씨는 불법적인 징역형 3년과 함께 5천 위안(한화 약 83만원)의 벌금형 선고를 받았다. 현재 가족이 상소를 제기한 상태다.

2017년 7월 1일 오후, 쑨위전은 길에서 라이시시 빈허(濱河)로 파출소 소장 린하이쥔(藺海峻)에게 인터넷 돌파프로그램 CD를 주며 그가 진상을 알기를 바랐다. 그러나 란 씨는 도리어 전화로 빈허로 파출소 경찰을 불러 쑨위전을 납치했다. 쑨위전은 라이시 유치장에서 보름 동안 불법적인 감금을 당하고, 지모 푸둥 구치소에 갇혔다.

같은 해 8월 초, 쑨위전은 라이시시 검찰원으로부터 모함을 당했다. 그 기간 검찰원에서 법원으로 보낸 서류가 3번이나 반송되었다가 결국 마지막에 라이시 법원 측이 불법적인 재판을 열었다.

쑨위전은 라이시시 제3중학교 교사로, 과거 여러 항목의 영예를 받은 적 있고, 수차례 학교 급, 진급(鎭級)의 우수 교사로 평가 받았다. 역시 수차례 산둥성 중학교 수학 경연 및 전국 중학교 수학 리그전에서 산둥성 우수 지도교사의 영예 증서를 받은 적이 있다. 게다가 1987년부터 연속 15년 동안 라이시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되었다.

그런 쑨위전이 믿음을 견지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거듭 중공으로부터 박해를 당하고 수차례 생사를 오갔다.

2003년 3월 19일, 쑨위전은 중공 경찰에게 납치돼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당시 쑨 씨는 매달기 고문,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등의 고문을 당해 생명이 위독했었다.

2006년 6월 20일 점심, 학교 정문에서 납치돼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08년, 라이시 교육체육국에서는 불법적으로 쑨위전을 공직에서 해고하고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경제적인 출처까지 끊었다. 라이시 교육체육국의 정, 부국장 장웨이차이(張偉才), 판샤오중(潘曉忠)은 이 계통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했다가 차례로 보응을 받고 처참하게 사망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4/3803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