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7년 6개월 형 불법 판결 당한 다이수바오, 선양시 제1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안산시(鞍山市) 하이청시(海城市) 파룬궁수련생 다이수바오(代書寶)는 2018년 4월 26일 신입감(新入監)감옥에 의해 선양시(瀋陽市) 제1감옥으로 납치됐다. 지금 제1감옥의 이른바 ‘집중훈련대’에 있다. 선양시 제1감옥에선 내장 공사를 진행했던 이유로, 2018년 5월 가족과의 면회를 중지시켰다.

다이수바오는 여러 해 동안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했는데, 2016년 12월 13일 선양시 랴오중구(遼中區)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됐다. 2017년 9월 11일 선양시 랴오중구 법원에서 다이수바오에 대해 7년 6개월 형 불법 판결을 진행했다.

다이수바오[다이샤오바오(代小寶)라고도 부름]는 랴오닝성 하이청시(海城市) 왕스진(王石鎮) 사람으로, 2010년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하다가, 현지 공안국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지명 수배당했다.

2016년 12월 12일 저녁 7시가 넘어서, 랴오중구 국가보안은 신민구(新民區) 국가보안, 신민 파허뉴진(法哈牛鎮)파출소와 협력해 다이수바오를 납치했다. 다이수바오의 셋집 안에서 경찰은 그를 구타했다. 그 후 경찰차 위에서, 파출소 안에서, 랴오중구 공안국에서 다이수바오는 차례로 구타당했다. 그 후 랴오중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酷刑演示:上大挂
고문 재연
큰 괘에 올리기 고문(上大掛)

다이수바오는 이름을 보고하지 않아 또 ‘큰 괘에 올리기’, ‘지환(地環)’ 등 고문을 당했다. 게다가 그가 있는 감방 사람에 대해 연좌방식을 취했다. 감방 안의 기타 사람에게 연루시키지 않게 하려고, 어찌할 방도가 없는 상황에 다이수바오는 자신의 진실한 이름을 보고했다. 다이수바오는 납치당할 때, 구타당해 머리 부위에 상처가 남아 있었는데 4개월 동안에도 상처는 여전히 완전히 아물지 않았다.

이전에 선양시 랴오중구 파룬궁수련생 천훙(陳洪) 등 6명은 2016년 11월 3일 다헤이향(大黑鄉) 둥위강쯔촌(東於崗子村)에서 민중에게 정교한 새해 달력을 선사했다가, 10여 명 경찰에게 다헤이향 파출소로 납치했다. 어떤 어린 경찰은 또 천훙의 뺨을 몇 대나 때렸다. 뒤이어 곧 그들을 시제(西街)파출소로 보냈다. 같은 날 오전, 예중추(葉中秋)는 스스로 택시를 타고 다헤이향 둥위강쯔촌으로 가서 달력을 배포하다가,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함을 들었다. 게다가 경찰이 “류(劉) 소장, 그녀 얼굴 위에 고춧물을 뿜으세요!”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 예중추는 나와서 경찰의 악행을 제지하다 또 납치됐다. 경찰은 예중추를 끌고 집으로 돌아와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예중추에게 위층으로 올라가게 했다. 예중추가 올라가지 않자, 국가보안대대장 리웨이는 예중추에게 뺨 두 대를 때렸다. 경찰은 집안의 금목걸이 한 개를 강탈해 갔다. 불법 법정 심문 중, 예중추는 서명, 지장 찍는 것에 협력하지 않아, 리웨이에게 뺨 네 대를 맞았다. 그 후 선양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7년 3월 중순, 다이수바오, 예중추, 천훙, 정리훙(鄭麗紅)을 모함한 이른바 ‘서류’는 검찰원으로 보내졌다. 소식에 따르면, 검찰원에서 공안국에 두 차례나 반송했으나 랴오중 공안국 국가보안경찰 대대장 리웨이는 계속 이른바 ‘증거’를 날조해 4명 파룬궁수련생을 모함했다.

다이수바오, 예중추, 천훙, 정리훙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랴오중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다이수바오는 7년 6개월 형, 예중추는 4년 형, 천훙은 1년 6개월 형, 정리훙은 1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정리훙을 제외하고 기타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선양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랴오닝성 선양시 신입감 감옥

주소: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於洪區) 위신로(育新路) 4호

우편 번호:110145

선양시 제1감옥

주소: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 위신로 3호

우편 번호:110145

원문발표: 2018년 5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2/3660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