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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사람의 긍지 “나는 대법의 사람이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핑판(平凡)

[밍후이왕] 외종사촌동생은 올해 40여 세로 이미 베이징에서 30여 년을 살았다. 호적도 베이징에 있어 ‘베이징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평소 외종사촌동생과 연락을 잘 하지 않으며 단지 관혼상제 때에야 한 번 만난다. 올해 가을, 셋째 이모가 세상을 떠나자 장례식에서 나는 또 그를 만났다. 그는 매번 나를 보면 매우 가깝게 대하고 내 곁에 앉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일부 진상을 듣기 좋아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그의 말을 들었고 그의 말에 나는 계속 눈물을 흘렸다.

사촌동생은 10여 년 전 베이징에서 실직해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했다. 당시 그는 장가를 가지 않았다. 삼촌이 세상을 뜬 후 고향집은 그의 둘째 형이 점유했고 그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팔아 그는 돌아갈 집이 없게 됐다. 그때 그는 30여 세였다. 혈기가 넘친 그는 울분을 참을 수 없어 유서를 쓰고 둘째 형과 함께 죽으려 했다.

내 어머니와 작은 이모(두 분은 모두 대법을 수련함)는 있는 힘을 다해 말렸고 대법의 법리로 그를 일깨워 주었다. 그는 인과응보의 이치를 알게 됐고 손해를 보고 양보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권고를 받아들였고 어질지 못하고 의롭지 못한 둘째 형을 용서했다. 또한 생가에 대한 계승권을 포기했다. 둘째 형의 아들이 결혼할 때도 그는 과거의 나쁜 감정을 잊고 돈을 냈고 도움도 주었다. 그는 다른 형제에게도 늘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어 친척 중에서 평판이 매우 좋았다.

이후부터 사촌동생은 파룬따파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며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는 것을 기억하고 공산당 언론이 선전하는 것과 완전히 상반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신도 되도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더는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그의 운명도 변화가 발생했다.

먼저 그는 베이징에 일하러 온 한 여성을 알게 됐다. 그들은 한동안 왕래한 후 작은 이모가 주선해주어 아주 빨리 결혼하게 됐다. 사촌동생은 베이징에 자신의 진정한 집을 마련하게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베이징에서 한 사람과 회사를 설립했다. 일이 매우 많고 업무도 매우 순리로웠다. 게다가 두 사람은 근검절약 해 10여 년 동안 수백만 위안의 저축이 있게 됐다. 사촌동생은 이 일체가 모두 대법의 혜택을 입은 것을 알고 늘 자신의 이해로 다른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한번은 사촌동생이 한 아는 사람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알려주었다. 그 사람은 인정하지 않고 또 그에게 양심이 없다고 말했다. “공산당이 큰돈을 벌게 한 것이지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에게 뭘 주었소?” 사촌동생은 듣고 화가 나 그 사람에게 말했다. “만약 파룬따파가 아니라면 제가 일찍 존재하지 않을 텐데 돈을 어떻게 버나요? 나는 ‘9평 공산당’을 보았어요. ‘9평 공산당’은 정말 맞는 말을 했어요. 오직 공산당만이 혈육 간의 정을 말하지 않고 가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적발하고 부모와 경계를 분명히 그으며 온 가족이 반목되어 원수가 되게 했어요! 공산당이 제 형을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인정도 의리도 없게 만들었고 공산당은 나를 실직하게 하고 돌아갈 집도 없게 만들었어요. 대법 사부님이 저를 구해주고 저는 대법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이렇게 살게 된 겁니다. 대법이 제게 복을 주었어요. 저는 대법이 좋다고 말을 할 것이며 누구에게라도 저는 대법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동생의 이 말에 그 사람은 제압당해 재빨리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그래요, 당신이 파룬궁이 좋다면 좋은 거죠”라고 말했다.

사촌동생의 말에 나는 매우 감동했다. 수련하지 않는 한 속인이 겨우 대법의 표면 법리만 약간 알고 많은 복을 얻은 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이렇게 존경을 하고 은혜에 감사하는데, 우리 어떤 수련인은 대법 중에서 여러 해 수련하고 대법에서 많은 좋은 점을 얻었지만 사당(邪黨)에 굴복해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도 감히 하지 못한다. 동시에 나는 일찍이 그에게 파룬따파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을 주지 않고 그가 조속히 진정한 파룬따파의 제자가 되게 도와주지 못한 것을 자책했다.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사촌동생은 급히 말했다. “누나, 제가 대법의 사람인지 말씀해 보세요.” 소박한 그를 보며 나는 말했다. “너는 법을 배우지 않았고 연공을 하지 않았으며 또 술을 먹으니 너를 대법제자라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네가 대법의 사람이 되려 생각한다면 내가 보기에는 그래도 가능하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지금 사람은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지. 네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또 다른 사람에게 과감히 말하고 또 나에게 말하라고 하니, 너는 대법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어.”

나의 긍정에 그는 매우 기뻐했다. 이어 그는 부끄러워하며 “술을 마시는 것은 제 업무상 필요해서요…….”라고 말했다. 그가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웃었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정의로운 이야기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0/358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