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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전이 톈진 감옥에서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시(天津市) 파룬궁수련생 류수전(劉淑珍)은 5월 5일에 3년형 불법 판결을 받고 1만 위안(한화 약 172만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다. 상소를 기각해 대략 6월에 톈진 감옥 2감구 2분대에 불법 감금됐다. 현재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눈길이 때로는 멍했는데, 가족은 류수전이 독극물을 주입당해 조성된 것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류수전은 올해 69세며 퇴직 노동자다.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심신이 건강했고 각 방면에서 모두 진선인(真善忍)을 표준으로 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2016년 6월 8일, 탕구구(塘沽區) 신베이(新北) 파출소 경찰 리창(李強) 및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 조직임) 여러 명이 불법적으로 류수전의 집에 들이닥쳐 류수전을 그날 톈진 우칭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22일 후, 탕구 신베이 파출소에서는 ‘보석’ 방식으로 류슈전을 석방했고, 아울러 5천 위안(약 86만원)의 보증금을 갈취했다.

이후 2017년 5월 5일 오전, 류수전은 탕구 신베이 파출소 경찰 4명에게 납치됐고, 우칭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빈하이(濱海) 신구(新區)검찰원의 기소를 거친 후, 빈하이 신구 법원에서는 불법 법정 심문을 진행하여 류수전에 대해 비밀리에 3년형을 판결했고, 아울러 만 위안을 처벌했다. 이어서 류수전을 탕구 자오자디(趙家地) 구치소로 옮겨 불법 감금했다.

류수전은 상소를 제기했으나, 정당한 상소 행위는 오히려 교도관의 보복을 초래했다. 교도관은 옥졸을 교사해 1개월 동안 류수전을 모욕하고 음식을 먹는 것 등을 제한했다.

류수전은 상소를 기각당한 후, 톈진 감옥 2감구역 2분대로 납치돼 여태껏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톈진 감옥에서는 또 파룬궁수련생 15명을 불법 감금했다. 그곳에서 파룬궁수련생은 강제로 매일 12시간을 초과한 일을 부과했고, 또 정신적인 공갈 협박, 세뇌를 받아야 했다. 가족은 면회 중에서 류수전의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눈길이 멍함을 발견했다. 가족은 류수전이 독극물을 주입당해 조성된 것일 수 있다고 걱정했다.

관련 박해단체와 직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5/3541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