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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부녀자 장구이환 피랍, 랴오닝 주민들 서명해 진심 표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성 후루다오(葫蘆島) 싱청(興城)시에 사는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장구이환(張桂環) 씨는 7월 두 차례나 현지 파출소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는데, 현재 후루다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있다. 주민들은 저마다 서명해 관련 부서가 좋은 이웃인 장 씨를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图:乡亲们签名要求相关部门无罪释放好人张桂环
주민들이 잇따라 서명
, 관련부서가 좋은 이웃인 장구이환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58세인 장 씨는 예전에 집에서 성격이 드세고 온몸이 병이었다. 특히 위하수를 앓아 먹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했고, 늘 어지러워 농사도 할 수 없게 되어 일 년 내내 약을 먹었다. 부부는 늘 다퉈 친척, 친구 이웃조차 편안하지 못했다. 그러나 2002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전신의 병은 모두 없어졌다. 이로부터 딴 사람으로 변한 듯이 다시는 두 부부가 다투는 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가정이 화목해 시아버지 시어머니에게도 효도했다.

시어머니가 입원했을 때에 모두 장구이환 부부가 보살펴 드렸다. 대소변을 시중들며 더럽다고 꺼려하지 않았으며, 가래를 미처 받아내지 못하면 직접 손으로 받았다. 시아버지는 연로하였는데 장구이환은 노인의 입맛에 맞춰 노인이 즐겨 먹는 가지튀김과 감자볶음을 만들어 드렸다. 89세인 시아버지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셋째 며느리는 나를 아주 잘 대해줍니다. 딸처럼 나를 매우 관심을 갖고 보살피는데 나는 생각조차 못합니다. 생각하기만 하면 눈물이 나서요.”라고 극찬했다.

7월 14일, 장구이환은 재래시장에서 주먼(舊門)향 파출소 부소장 장즈강(張志剛) 등 5, 6명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가 3일 뒤 보석으로 풀려났다. 7월 28일 오후 3시경, 친정집에 있던 장구이환은 거듭 주먼향 파출소 경찰에게 붙잡혀 후루다오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주먼 파출소 관계자에 따르면, 장 씨를 특별 겨냥한 것이라고 했다. 법원에서 장 씨를 찾았는데, 한 번도 서명하지 않고 장기간 유랑생활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재 장구이환 모함 ‘사건’은 이미 싱청시 법원으로 올라가 9월 8일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8월 28일 오전, 변호사는 후루다오 구치소로 가서 장구이환을 면회했다.

장구이환의 시아버지 자오뎬룽(趙殿榮)은 1947년 입대해 몇 차례 전쟁에 참가했다. 그는 나라를 위해 한평생 헌신하며 국가 지도자 및 해외 지도자를 접견한 적이 있다. 오늘날 89세인 노인은 며느리가 불법 감금박해를 당한 것을 언급한 후, 자신을 자상하게 돌봐줄 사람이 없고 집도 집 같지 않다며 배로 괴로워하고 슬퍼했다.

농촌에서는 집집마다 노인의 생신을 축하하는 관습이 있었다. 시아버지는 장구이환에게 “샤오환(小環)아, 그들 몇 형제는 다 치렀는데 너도 치르거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구이환은 “아버님, 아버님께서 저에게 구들 위에 1억 위안을 던져 주신다 해도 저는 치르지 않을 겁니다. 저는 대법을 배웠기에 한 고향 사람과 친척 친구의 돈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웃집에서 어느 집에 어려움이 있게 되면 장구이환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전력으로 도와줘 마을 사람들이 극찬했다.

고향 사람들은 장구이환이 납치된 것을 안 후, 300여 명이 장구이환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호소문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어 자신의 진심을 표현했다.

사건 주요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4/3533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