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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첸안현 무샤오메이, 무죄 석방 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첸안현(乾安縣) 파룬궁수련생 무샤오메이(穆曉梅)는 올해 1월 6일에 납치돼, 창춘(長春) 제4구치소에 3개월 동안 불법 감금됐다. 그 기간 검찰에서는 심문을 진행했으나 무샤오메이는 서명을 거부했다. 4월 7일, 검찰원에서는 ‘원래 정한 죄행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무샤오메이에 대해 무죄 석방했다.

무샤오메이(여)는 1964년에 출생했고,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하여 그녀는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해 선량했고 성실했으며 아무리 큰 억울함을 당해도 모두 타인을 너그럽게 감싸줄 수 있었다. 그녀는 예전에 두 차례 뇌혈전에 걸려 몇 달 동안이나 자리에 누워있었는데, 단지 밥물만 마실 수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파룬따파에 대한 바른 믿음으로 심신이 건강해졌다.

2017년 1월 6일, 파룬궁수련생 무샤오메이, 둥옌화(董豔華), 양위즈(楊玉芝)는 창춘 진청(錦城)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둥옌화, 양위즈는 웨이쯔거우(葦子溝) 유치장으로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그러나 당시 무샤오메이는 행방불명상태였다.

그녀의 친척에 의하면, 일주일 전에 파출소 경찰이 그녀의 오빠집으로 가서 무샤오메이를 만난 적이 있는지를 문의한 적이 있는데, 그녀 오빠는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파출소 경찰은 “당신이 그녀를 만나면 알려 달라. 연공을 하지 않겠다 서명하면 우리가 인터넷에서 그녀의 이름을 없애겠다”고 했다. 사실 그때 무샤오메이는 이미 납치당했다. 7, 8일 동안, 무샤오메이의 가족은 공안국으로부터 감금에 대한 어떠한 서면 통지도 받지 못했고, 더구나 자신의 가족이 그곳에 감금됐는지도 몰랐다.

그 후 알게 되었는데, 2017년 1월 6일 밤에 무샤오메이는 창춘 웨이쯔거우 유치장으로 보내졌고, 유치장에서 수감을 거부해 또 파출소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1월 7일 오전, 부소장 류후이(劉輝)는 병원과 결탁해 무샤오메이를 상대로 신체검사를 진행했고, 또 강제로 유치장으로 보내 감금했다. 1월 20일, 무샤오메이는 또 창춘 제4구치소로 납치됐다. 그 과정에서 무샤오메이는 불법 법정심문에 협력하지 않았고 시종일관 ‘구두 자백’을 하지 않았다. 가족은 그녀를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4월 7일, 검찰에서는 ‘원래 정한 죄행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무샤오메이를 무죄 석방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10/345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