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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허핑구 법원에서 개정 진행, 왕리 ‘나는 무죄, 계속 연마하겠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시(瀋陽市) 다둥구(大東區) 파룬궁수련생 왕리(王麗) 여사는 2016년 9월 1일에 허핑구(和平區) 법원에 의해 불법 개정을 받았다. 판사 마훙위(馬洪宇)는 왕리를 자백시키려고 시도했는데, 반성하고 파룬궁을 벗어나 ×교임을 자백하면 가볍게 판결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왕리는 법정에서 평화한 심태로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 매우 큰 이로움을 얻었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이 전부 완쾌되었습니다. 게다가 정부에서 공포한 14종류의 사교 중에는 파룬궁이 없습니다. 나는 무죄이며, 나는 계속 연마하려 합니다. 나는 서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마훙위는 무척 화가 나서 “당신이 연공을 연마해 완쾌되었기에 당신을 구금할 수 있다. 치춘차오(齊春超)는 7년의 판결을 당했다. 당신은 그와 같은 사건이므로, 당신도 판결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결국 왕리를 구금실에 감금했다. 당시 허핑구 국가보안대대에 전화를 걸었다. 오후 우쑹(吳松) 파출소에서 경찰 3명이 왔는데, 손에 법원의 체포령을 비준하는 표를 들고 왕리를 데리고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결과는 불합격이 되었다. 그들은 왕리를 자오화(造化) 제1구치소로 보냈는데, 구치소에서는 검사 결과를 보고 수감을 거부했다. 경찰은 또 왕리를 데리고 법원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그녀에게 “당신은 집으로 돌아가라. 일이 있으면 우리가 당신을 다시 찾겠다.”라고 말했다.

저녁 7시가 넘어서 왕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왕리 여사는 선양시 다둥구 신성이가(新生二街)에서 거주했는데, 4년간 차례로 세 번이나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가택 수색, 교란, 모함 등 박해를 당했다.

제1차 납치, 불법 지명 수배를 당하다

2012년 11월 2일 오전 9시가 넘어서, 왕리는 1주택단지 내에서 한 무리의 신분이 불분명한 사람에게 베이하이(北海)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날 오전 11시에 다둥구 공안분국 4명(3남 1녀)에 의해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고, 한 세트의 대법 책과 사부님 설법 녹화 영상과 일부 CD를 강탈 당했다. 그날 저녁 8시 반에 베이하이 파출소에서 허핑구 공안분국의 국가보안대대장 정쉬파(鄭續發)는 왕리를 끌고 가려고 했다. 정쉬파가 왕리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붙잡혔는가?”라고 묻자, 왕리는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왕리는 정 씨에게 “당신들은 나를 어디로 끌고 가려 합니까?”라고 물었다. 정 씨는 “부속품을 뜯어내련다. 먼저 간을 뜯어내고 다시 신장을 뜯어낸 다음, 심장을 뜯어낸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왕리에게서 390위안(약 65,000원)의 진상 화폐를 수색해내고, 왕리를 허핑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했다. 당시 파룬궁수련생 치춘차오는 허핑구의 각 호텔로 가서 진상 화폐를 바꾸다가 납치됐다. 그들은 왕리를 선양시 구치소로 보내려 했다. 그러나 왕리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한 이유로, 허핑 분국에서는 보석을 비준했다. 그리고 왕리에게 설을 쇤 후 개정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기간에 또 왕리에게 7천 위안(약 120만 원)의 돈을 갈취했는데 여태껏 돌려주지 않았다.

2013년 2월 9일, 10일에 왕리는 사복 경찰이 미행함을 발견하고, 곧바로 11일에 사복 경찰을 따돌리고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집에는 팔순이 넘은 노 부친, 노 모친과 학교를 다니는 딸이 있었다. 그 후 왕리는 인터넷 지명 수배 대상이 되었다.

그 후 경찰은 또 여러 차례 집으로 가서 교란하며, 왕리의 딸과 남동생에게 왕리의 행방을 캐물었다. 게다가 국가보안대대를 협력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황을 알면서 신고하지 않고 범죄를 감싼 것으로 치겠다고 공갈·협박했다. 어느 한 번은 또 왕리의 남동생에게 채혈 화학실험을 진행했다. 왕리의 딸은 울면서 “당신들이 나의 어머니를 못살게 굴어 사라지게 했는데 또 이곳으로 와서 사람을 찾습니까? 당신들은 나의 어머니를 돌려주세요……”라고 하소연했다.

거듭 불법 가택 수색, 납치

2015년 11월 24일 점심, 경찰 6~7명은 왕리가 일하고 사는 곳으로 가서 왕리를 납치했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다둥 분국의 장창(張強) 대장이 있었고, 또 한 여성(첫 번째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을 때에도 그녀가 있었음)이 있었으며, 또 허핑 분국의 장신츠(張心赤), 왕훙웨이(張宏偉) 및 타이위안(太原) 파출소의 위먀오(於淼) 등이 있었다. 그들은 이른바 ‘수색영장’을 들고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책 20여 권, ‘전법륜(轉法輪)’ 5권 및 연공 CD 등을 강탈했다. 그리고 왕리에게서 수색한 130위안(약 22,000원)의 진상 화폐도 그들이 몰수했다. 그리고 말로는 2012년의 치춘차오 사건을 확인하러 왔다며, 또 왕리를 구치소로 보내려 한다고 했다.

결과 이튿날 즉 2015년 11월 25일에 병원으로 가서 신체검사를 진행했는데, 왕리는 여전히 불합격이었다. 그 후 또 202 병원으로 가서 감사를 받았으나 역시 불합격이었다. 저녁 7시가 되어 어찌할 방도가 없게 되어 왕리의 딸에게 그녀를 마중해 집으로 돌아가도록 했으며, 거주지 감시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모함, 불법 개정을 받다

2016년 5월 11일, 허핑구 검찰원 판사 자오징위(趙景宇)는 왕리에게 자료를 확인하도록 했다. 왕리가 검찰원으로 가자, 자오 씨는 왕리에게 “당신은 당신이 유죄임을 알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왕리가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자, 자오 씨는 또 “연마할 건가?”라고 물었다. 왕리는 “연마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오 판사가 왕리에게 자료 위에 서명하도록 했으나 왕리는 서명하지 않았다.

왕리는 줄곧 차분한 심태를 유지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실증했다. 게다가 그들에게, 그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행이 성립되지 않게 하여 이후 업보를 입지 않게 하려고 서명하지 않았는데, 이는 그들을 위해서이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알려주었다. 떠나기 전에 자오징위 판사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5월 23일, 허핑구 법원에서는 왕리에게 기소서를 가져가도록 통지를 내렸다. 판사 마훙위(馬洪宇)의 표현은 매우 사악했는데, 또 왕리에게 “당신은 당신이 유죄임을 알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왕리는 “나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계속 파룬궁을 연마할 것인가?”라고 묻자 왕리는 “연마하겠다.”라고 했다. 왕리에게 서명하도록 했으나 왕리는 서명하지 않았다.

2016년 9월 1일 오전에 허핑구 법원에서는 불법 개정을 진행했다. 법원 주변에는 경찰차가 가득 널려 있었고, 곳곳에는 경찰과 사복 경찰이었다. 판사 마훙위는 달콤한 말로 왕리를 기만하며 자백시키려 시도하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왕리를 불법 감금하려고 도모했는데, 구치소에서는 검사 결과를 보더니 수감을 거부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6/335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