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명 파룬궁수련생이 선양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1)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보도)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46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선양감옥에서 직접적인 박해와 고문 등의 후유증으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많은 수련생이 박해를 당해 정신질환자나 장애인이 되었다. 이외에도 박해를 당해 사망한 사례가 많지만 중공 당국의 정보봉쇄로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있다.

선양감옥은 랴오닝성 성장 보시라이가 직접 주관하고 건설을 지시했다. 2002년 8월 16일 착공해 2003년 여름에 완공 되었고, 건설비는 10억 위안이 들었다. 완공 후 대북감옥이 2003년 7월 18일 이곳으로 이전했다. 이 시설은 중공의 ‘중국감옥 건설 역사상 하나의 이정표’로 불리며 보시라이의 ‘중요업적’중 하나라고 일컫는 중국 최초의 감옥집단시설이다. 이곳은 중국공산당이 ‘眞.善.忍(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의 정신과 육체를 말살하고 박해하는 ‘죄악의 땅’으로 명실상부한 ‘인간지옥’이다.

감옥은 선양 서북쪽 선양시 위홍구 평로진에 위치해 있으며 토지 면적은 2000묘(약444,000평)다. 신입 죄수감옥, 선양 제1감옥, 선양 제2감옥, 선양 여자감옥, 성 감옥 총병원등 5개 시설로 이루어졌다. 전체 감옥은 높은 담벼락이 타원형으로 둘러싸여있으며 사방 순환도로는 3km 정도다. 감옥시설 밖은 넓은 녹지대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보지 않으면 감옥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랴오닝성에서 불법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은 대부분 이곳에 수감되어 있다.

신입감옥 -배치 받기 전 임시 감옥으로 불법으로 판결 받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먼저 선양 신입 감옥에갇혀 전향당하는 박해를 받는다. 이후 다른 감옥으로 이감된다.

선양 제1감옥, 선양 제2감옥 – 현재까지 랴오닝성에서 봉쇄가 가장 은밀한 곳으로 남성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있어 제일 엄중한 검은 소굴이다. 제1감옥은 원래 선양 제1, 3, 5 감옥을 합병하여 새로 설립된 곳이다. 제2감옥은 박해가 아주 사악하다. 2007년 12월 초 파룬궁 수련생 전체에게 박해를 가하여 만기출소를 앞둔 수련생을 제외하고 모두 다른 감옥으로 이감시켰다. 이 후 제1감옥은 남성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검은 굴이 되었다.

선양여자감옥 – 랴오닝성 여자 감옥이라고 한다. 2003년 중공이 ‘국가 부급 감옥’으로 지정했다. 랴오닝성에서 형을 선고 받은 여성은 모두 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며 1/10 정도는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 수련자들이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매일 잔혹한 박해가 이곳에서 발생해 중공이 전문적으로 여자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소굴이기도 하다. 중공이 노동교양 제도를 폐지하여 악명 높은 마싼자 노동교양소가 해체된 후 중공 악당에 의해 선양 여자감옥 중 한 개의 수감지역으로 되었다. 랴오닝성 여자 감옥과 마싼자 수감 지역은 여전히 잔혹하게 여자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감옥집단시설 총병원 – 선양 감옥집단시설이 지정한 병원이다. 감옥측은 박해를 받아 생명이 위급한 파룬궁 수련생을 수감하고 병원에 보내 계속 박해를 가했다. 불법으로 갇혀 있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은 감옥 총병원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이 감옥에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은 정신과 육체적으로 교도관과 그들의 사주를 받은 수감자들의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수단은 극히 잔인하고 끔찍하다. 고문은 세뇌, 구타, 체벌, 전기고문, 추위에 떨게 하기, 머리에 테이프 감기, 작은방에 가두기, 죽음의 침대, 호랑이 의자, 수면박탈, 독침 주사, 강제 음식물 주입, 솜이불 등으로 덮어 놓기, 수련생들 간 대화 금지, 작은 의자에 앉히기, 뜨거운 물로 화상 입히기, 성폭행(남자 포함), 장기간 수갑을 채워 매달기, 식사 금지, 머리를 잡고 벽에 머리 박기, 화장실 사용금지, 초 고강도 노동 등이다.

중공의 검은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자에게 실시한 갖가지 고문 : 호랑이 의자, 폭행, 사인상(사람을 침대에 묶어 길게 늘임, 오마분시라고도 함), 전기 곤봉으로 감전시키기, 침대에 길게 늘이기, 수갑 채워 매달기, 코로 음식물 강제 주입, 쇠 의자에 앉히기, 독침 놓기, 불명확한 약 주사하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전기 곤봉으로 구타하기 등등.

15년 동안 장쩌민과 공산악당은 “때려 죽으면 죽은 것으로 치고, 죽었으면 자살로 하라”는 명령 하에 선양 감옥은 ‘眞.善.忍(진.선.인)’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선량한 사람들은 이 46명의 살아 있는 선량한 생명이 박해 받은 사례와 이 ‘사악의 성’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하늘에 치솟는 죄악에 관심을 가지고 중공이 ‘眞.善.忍(진.선.인)’을 믿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가하는 박해를 공동으로 제지해 주기를 희망한다.

46명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받아 사망한 상황

문장발표: 2015년 3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요약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0/3060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