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2014년 9월 9일, 지린성(吉林省) 다안시(大安市)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쩌우위팡(鄒玉芳)에게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전체 절차는 법을 어겨 진행했고 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14년 9월 20일, 쩌우위팡의 가족은 지린성 바이청시(白城市) 구치소에서 가족에게 돈을 지급하라는 통지를 받았는데, 쩌우위팡이 구치소 내에서 병을 치료할 돈이 없다고 했다.
60세경인 쩌우위팡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노부인으로, 맨주먹인데도 여러 차례 중공(중국공산당) 인원에게 납치, 불법 감금당했다. 1년 전에 쩌우위팡은 퉁위(通榆)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불법 감금 기간에 쩌우위팡은 박해로 몸이 허약해지고, 위속에 혹이 가득 생겨나 음식을 먹지 못하며 늘 구토를 했다. 감옥 측은 책임이 두려워 병원에 보내 검사를 받게 했는데, 병원 측에 서 위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고 수시로 생명이 위험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안 ‘610’, 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 천야민(陳亞民)은 또 쩌우위팡의 가족에게 만 위안(약 172만원)을 갈취하여, 쩌우위팡에게 1년의 ‘보석’ 수속을 밟고서야 쩌우위팡을 풀어주었다.
2014년 4월경, 다안시 창훙(長虹) 파출소 소장 류옌줘(柳岩茁) 등 경찰은 여러 차례 쩌우위팡의 가족을 교란했다. 류옌줘 등 경찰은 또 외지에 있는 쩌우위팡의 친척 집으로 가서 쩌우위팡을 재차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8월 4일, 쩌우위팡은 집에서 국가보안대대 수이옌룽(隋彥龍), 무쯔징(穆子淨) 등 여러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다시 납치됐다.
쩌우위팡은 지금 병세가 매우 위중하지만, 중공 인원은 오히려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가족 단위로 찾아갔으나, 그들은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모두 ‘지금 우리가 관할이 아니다’고 했다. 가족은 쩌우위팡의 생명 안전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 세계 각계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
지린 다안시 저우위팡을 박해한 책임 단위 및 개인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9/298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