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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톈수이시 10명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 당한지 근 6개월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간쑤(甘肅) 톈수이시(天水市) 베이다오(北道), 친저우(秦州) 두개 지역의 형사경찰대 및 각 파출소에서는, 2013년 12월 28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대량의 경찰력을 출동시켜 30여 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지금까지 여전히 10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당해 있다.

다음은 불법 감금당해 있는 이들 파룬궁수련생의 일부분 기본적인 상황이다.

6명 파룬궁수련생이 톈수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리추이팡(李翠芳), 여, 1944년 출생, 톈수이시 친저우구 주민, 수의가게를 경영했다.

리이쿠이(李義奎), 남, 1949년 출생, 전 톈수이 전력공급소의 직원으로, 1999년 7.20에 박해가 시작된 이래 여러 차례 톈수이 마이지구(麥積區)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공갈협박과 갈취를 당했다. 그 후 또 톈수이 전력공급소로부터 해고당한 뒤, 일 년 내내 유랑생활을 했다.

차오원청(喬文成), 남, 1968년 출생, 톈수이 민산(岷山) 기계공장 직원으로, 톈수이시 친저우구에 거주한다.

주카이훙(朱開紅), 남, 1967년 출생, 톈수이 공상은행 직원으로, 톈수이시 친저우구에 거주한다.

장즈밍(張志明), 남, 1967년 출생, 톈수이시 마이지구 신양진(新陽鎮) 사람으로, 예전에 신장(新疆)에서 7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고 2012년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톈수이시 마이지구에 거주한다.

왕밍후이(王明輝), 남, 1949년 출생, 톈수이 마이지구 중탄진(中灘鎮) 주민이며 농민이다.

두 사람은 마이지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샤옌링(夏燕玲), 여, 1967년 출생, 톈수이 마이지구 중탄진 장바이촌(張白村) 주민이며 농민이다.

탕츙(唐瓊), 여, 1972년 7월 6일 출생, 전 톈수이 융훙(永紅)공장 직원(지금은 톈수이 화톈(華天) 과학기술 유한회사로 이름을 고쳤음)으로, 마이지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1999년 12월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보름 동안 불법적인 행정구류처분을 받았다. 2002년 11월 29일에 친청구 법원에 의해 12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2010년에 소굴에서 걸어 나왔는데, 가정이 파열되고 부모님이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 이때 그녀의 오라버니는 연좌박해를 당할까 두려워 박해를 당한 여동생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마샤오쥐안(馬曉娟), 여, 1957년 출생, 운전면허학교를 경영했고, 간구현(甘谷縣)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샤오옌훙(肖彥紅), 여, 1964년 출생, 전 간쑤성 부유보건원의 간호사로, 지금 란저우시(蘭州市) 훙자완(蘭州市)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그의 남편은 고아이며, 역시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는 파룬궁 진상을 스폿 방송함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20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현재 여전히 란저우 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샤오옌훙의 부모는 연로하시며 먼 신장에 거주하고 있다.

이미 집으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교란을 받는 파룬궁수련생:

자오허우위(趙後雨, 남), 또 자오란저우(趙蘭州)라고도 부름, 장쑤 페이현(沛縣) 사람으로, 톈수이시 친청구 왕자반포(王家半坡) 30호에 거주한다. 2002년 9월 16일에 톈수이시 공안국에 의해 불법 구류를 당했고, 11월 29일에 친청구 법원에 의해 2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다.

궈쥐팡(郭菊芳, 여), 장춘화(張春花, 여), 궁비팡(宮碧芳, 여), 마샤오쥐안(馬曉娟)의 남편 왕(王, 남) 씨, 장추이핑(張翠萍, 여), 저우시메이(周喜梅, 여), 리징제(李靜潔, 여), 왕위안전(王元珍, 여), 궈지룽(郭吉榮, 여) 등이다. 그중 몇 명은 이미 국가보안경찰이 반복적으로 교란함을 견디지 못해 유랑생활을 했다.

납치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의 개인 휴대폰은 전부 강탈당했다. 국가보안경찰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할 때, 특별히 전화목록을 조사함에 관심을 가졌다. 잇달아 핸드폰 운영사를 통해 전화기록을 조사해 냈고, 조목별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통화기록에 대한 상세한 정황을 캐물었다. 10명의 국가보안경찰은 윤번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들은 일부러 사복을 입으면서, 그들의 개인 정보를 조금도 폭로하지 않았다. 그중에는 톈수이시 공안국 친저우분국 국가보안대대의 ‘장둥탕(張東唐), 슝융(熊勇)’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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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4년 6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0/2932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