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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징즈 등 억울한 재판으로 몸 상태 걱정되나 ‘610’은 석방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吉林) 화뎬시(樺甸市) 파룬궁수련생 바이징즈(白晶志), 왕샤오후(王小虎), 푸런장(付仁江)은 화뎬 구치소에서 불법판결을 당한 후, 최근에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궁주링(公主嶺)감옥으로 납치당했는데, 신체가 불합격이라는 이유로 감옥에서 수감을 거부했다. 그러나 화뎬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 양바오린(楊寳麟)은 각종 구실로 세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감금 했다.

바이징즈는 지린 화뎬시 훙스(紅石)임업국 목재 가공공장의 직원이다. 그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이미 전에 3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지린시 노동교양소에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오른쪽 갈빗대가 부러진 적이 있다. 2010년 1월 11일에 바이징즈는 화뎬시 얼다오뎬쯔(二道甸子)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다. 2010년 5월 25일에 중공(중국 공산당) 법원에서는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바이징즈에 대해 비밀리에 재판을 감행해 8년의 억울한 불법판결을 내렸다.

왕샤오후(王小虎·남·44)는 1999년 7월 20일 후에 ‘眞ㆍ善ㆍ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해 여러 차례 중공 사악한 당에게 납치,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2년 6월에 그는 위진지(毓金基) 등 악인들에게 납치돼 화뎬시 공안국 정보과에서 혹독하게 구타하기, 전기곤봉 사용하기, 호랑이 의자에 앉기, 손을 등 뒤로 수갑 채워 매달기, 손과 발을 대(大)자형으로 해서 침대 위에 수갑 채우기, 화장실 가지 못하게 하기, 더러운 걸레로 입 틀어막기 등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분노하게 만드는 고문학대를 당하고, 그 후에 7년의 억울한 불법판결을 당했다. 그리고 지린 감옥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2009년 6월에 왕샤오후는 출옥해서 집으로 돌아간 지 1년도 되기 전에 다시 한 번 납치와 불법판결을 당했다.

2010년 4월 23일에 왕샤오후와 푸런장 등 5명은 화뎬시 창산진(常山鎭)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했다. 2010년 9월 3일에 비밀재판과 불법판결을 당했다.

감옥에서 바이징즈, 왕샤오후, 푸런장 세 사람에 대한 수감을 거부한 후, 파출소에서는 왕샤오후의 어머니에게 ‘610’으로 가서 사람을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하지만 ‘610’은 도리어 화뎬시 ‘610’의 주임 양바오린이 없다며 책임을 미루었고, 감히 책임지고 석방을 결정한 사람이 없었다. 지금 이 파룬궁수련생 3명의 가족은 친인의 몸 상태가 걱정되어 마음이 초조하다. 현재, 바이징즈, 왕샤오후, 푸런장을 석방해 집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白晶志等遭冤判身体堪忧-“六一零”拒放人-235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