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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도 좋도 사람도 좋다

 

뤄란산좡 가족의 큰 누나와 둘째 누나 및 작은 남동생 일가족이 어머니와의 단체 사진

글/ 윈판(雲帆)

대만에 있는 아리산은 대륙 사람들에게는 익숙해서 자세히 말할 수 있다. 아리산의 특유한 풍광은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을 도취시켰는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리산의 꿈같은 운해와 강렬한 빛을 뿜으며 솟아오르는 해돋이, 놀랄 만큼 조용하고 아름다운, 춤추는 듯 자태를 뽐내는 저녁노을, 구름과 안개 자욱하고, 또 깊숙하고 그윽한 조용한 삼림은 아리산의 변화무쌍한 풍경이다. 그리고 삼림속의 자매 못, 자두나무 꽃 바다, 벚나무, 개똥벌레 등불 바다 등 자연 경관 및 유구하면서도 사람을 미혹시키는 전설은, 모두 아리산의 아름다운 내함을 무한하게 늘린다. 만약 이러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아리산의 삼림지역에서 어느 한 곳은 개똥벌레를 보는 가장 좋은 명소인데 뤄란산장(若蘭山莊)이라고 부른다. 물론 이곳 역시 눈에 보이는 것 모두 푸르고 싱그러운 새들이 노래하는 수림이다. 그리고 산장의 한 구석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 자연환경과 일체되어 조화롭다. 이 뤄란산장에 사는 가족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그들은 관광객들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파룬따파의 좋은 점을 알려 주고 있다. 뤄란 산장을 만든 예(葉) 노아마(老阿嬷)는 이미 80여 세이다. 이전에 노인은 허리가 좋지 않아 다리마저도 쭈그리지 못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는 등산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노아마가 가장 기쁜 것은 아들, 딸과 손자들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륙의 동포에게 파룬궁이 좋음을 알려주기 위해, 노아마는 컴퓨터를 설치했다. 며느리는 “처음에 어머니는 마우스도 바로 잡지 못했어요. 어머니는 마우스를 잡는 것이 호미보다도 더 무겁다고 했어요. 다른 한 쪽 손으로 마우스를 잡은 팔을 누르면서, 달아나지 말아야, 달아나지 말라고 했어요. 어머니는 열심히 배워 1주일 만에 능숙해 졌어요.” 지금 노아마는 컴퓨터 앞에 앉아 마우스를 잡고 말했다. “파룬궁은 이렇게 좋은데 무엇 때문에 또 탄압을 당하는가? 나는 파룬궁의 좋은 점을 모두에게 알려주겠다.”

이는 정말이지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않을 수 없는 게, 80여 세의 노인이 동포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기 위해 컴퓨터를 배워 대륙 민중에게 우편물을 발송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륙 동포들이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이 보내 온 우편물을 접수할 때, 바로 그것 중 한 통은 이 노인이 보낸 것일지 모른다. 희망하건대 당신이 노인의 소망을 저버리지 않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주보 199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99/A02/8149/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