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지린성 주타이시 파룬궁수련생 왕옌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 주타이시(九臺市) 파룬궁수련생 왕옌친(王艶芹)은 4년이란 억울한 재판을 받고,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당해 결국 2010년 12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왕옌친(여, 60세)은 1996년에 암에 걸려 거의 다 죽게 된 사람이다. 가족은 그녀를 업고 창춘(長春)으로 가서 병치료를 했다. 창춘에 있던 기간, 왕옌친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보고 수련에 들어섰다. 집으로 돌아올 때 그녀는 이미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됐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증상은 그림자도 전혀 없이 사라져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그 후, 왕옌친은 자신의 경험으로 고향 잉청(營城)탄광 및 향과 진에 파룬따파를 전했다. 왕옌친을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대법의 신기함에 감동했다. 이렇게 한 사람이 열 사람에게 전하고, 열 사람이 백 사람에게 전해 많은 사람들이 모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1999년에 공산 사당(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잉청 탄광만 해도 1천 명을 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1999년 7월에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왕옌친은 또 대법을 실증하는 속에 들어갔다. 2003년 11월 28일, 왕옌친과 몇몇 동수들은 인근 농촌으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경에게 납치돼 구타를 당했다. 호랑이 의자에 앉게 하고 또 악경에게 구타를 당했던 이유로, 복부와 가슴 부위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으며 음식물을 먹을 수 없었다. 2003년 12월 12일, 주타이시 구치소에서는 왕옌친을 창춘시 공안병원으로 보냈다.

왕옌친은 4년 억울한 재판을 받았다. 지린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던 기간, 왕옌친은 악경에게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당해 늘 의식이 똑똑하지 못한 상태가 나타나고 몸상황도 갈수록 나빠졌다. 왕옌친은 집으로 돌아온 후 가족의 보살핌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최후에 결국 2010년 12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9/吉林九台市法轮功学员王艳芹含冤离世-233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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