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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위젠, 베이징 대학서 경찰의 납치로 박해당해 생명 위독(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 보도) 2010년 10월 28일 오후 3시가 넘어서,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류위젠(劉昱見)은 베이징 대학 쯔위안옌위안(資源燕園) 호텔에서 베이징 자오양(朝陽)분국 진쑹(勁松)파출소의 쉬융(徐勇) 등 네 명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그들은 류를 야만적으로 죽도록 때린 후, 베이징 자오양분국 구치소로 납치했다. 현재 이미 생명이 위독한 현상이 나타났으나 베이징 악경(惡警-사악한 경찰)은 여전히 석방을 거부하고 있다.


베이징 대법제자 류위젠

류위젠이 이유없이 납치당한 후, 학생들의 응시 자료가 처리되지 않아 시험 업무도 마비됐다. 때문에 이번 중공 베이징 자오양구에서 일으킨 류위젠을 납치한 활동은 류위젠 본인과 가정에 극심한 상처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또 독학으로 응시한 무고한 학생 및 그의 가정에도 심각한 상처와 곤란을 조성했다. 쯔위안옌위안 호텔은 베이징 대학 하급 부문인 섭외(涉外) 3성급 호텔인데 베이징 대학 서남쪽의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류위젠(남, 40)은 원적은 신장(新疆)이며 대학 본과 졸업생이다. 사람됨이 소박하고 정직하며 선량하고 사심이 없다. 사회문화 교육항목을 널리 보급하는 일을 했는데 업무에서 평가가 극히 좋았다. 류위젠은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수련원칙을 노력해 실현했으며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가 고상한 도덕 경지를 구비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지낼 때, 만약 친구가 손에 무거운 짐을 들었다면 그는 꼭 손으로 받는다. 만약 친구가 이유가 있어 일을 뒤로 미루게 되면 그는 꼭 인내심 있게 기다린다……그가 정직하고 진실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친구들은 모두 그와 서로 소통하고 생활하기 좋아했다. 그리고 업무에서 문제에 마주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청취했다.

바로 이런 한 좋은 사람이 오히려 중공에게 한 차례 또 한 차례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류위젠은 학생들의 ‘독학학력 인정시험(自考)’ 업무를 책임지고 있었다. 이미 11월 11일에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에 대해 시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업무도 매우 바빴다.

뜻밖에 10월 28일, 베이징 자오양 분국 진쑹 파출소의 쉬융, 왕(王)모모 등 4명의 경찰들이 갑자기 류위젠의 베이징 대학 쯔위안옌위안 호텔 사무실에 들이닥쳤다. 류위젠의 강력한 항의도 고려하지 않고 야만적으로 류위젠을 땅 위에 눌러 넘어뜨리고 얼굴부위를 구타해 외상을 입혔으며 아울러 류위젠의 사무용 컴퓨터를 수색했다. 어떠한 위법행위가 없는 상황 하에 류위젠의 사무용 컴퓨터 등 개인물품을 수색해 갔으며, 류위젠 본인도 그들에게 강제로 베이징 자오양 분국 구치소로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10월 28일 이날에 자오양 분국에 납치당한 현지 파룬궁 수련생은 30여 명이 된다. 이것은 중공 베이징 자오양구 당국에서 일으킨 또 한 차례의 함부로 법률을 짓밟은 악성 박해 사건임이 분명하다.

납치를 당한 후 류위젠은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다가 악경에게 강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지금 이미 10여 일이 지났으며 이미 고혈압, 심장병, 위궤양 등 생명이 위독한 현상이 나타났지만 현지 경찰측은 거부해 풀어주지 않고 있다.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먹칠하고 박해한 11년 중에서 류위젠은 이미 세 차례 납치되고 두 번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다. 2001년 3월에 베이징시 공안국 하이뎬(海澱) 분국에 의해 납치돼 죄명을 뒤집어쓰고 2년 강제노동을 선고 받고, 베이징 퇀허(團河)노동수용소에 2003년 3월까지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5년, 류위젠은 베이징 과학기술대학MBA반에서 담임 교사를 맡았다. 동시에 문화발전공사를 성립했다. 9월 30일, 베이징시 공안국 하이뎬 분국 중관촌(中關村)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허베이(河北) 가오양(高陽)노동수용소에 불법으로 보내져 1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2008년 12월 4일, 류위젠은 베이징시 공안국 하이덴 분국 중관촌 파출소에 의해 납치되고, 2009년 2월 28일에 재차 허베이 가오양 노동수용소로 보내져 4월 9일에 원적인 신장으로 돌려보내졌다.

이번은 그가 네 번째로 이유없는 납치 및 박해를 겪은 사건이다. 현재 심신에 큰 고통을 당한 류위젠의 아내와 먼 신장에 있는 연로하신 부모는 근심 걱정으로 애를 태우고 있다. 중공 당국에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로 사망하게 한 사례가, 단지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폭로해낸 것이 이미 3,415명에 달하기 때문에, 류위젠의 가족은 류위젠의 생사 안위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중공 베이징 자오양구 경찰측이 양심을 찾아 즉시 생명이 위독한 류위젠을 석방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그리고 이 소식을 본 모든 정의로운 인사들이 일체 가능한 조건을 이용해 중공 악경의 불법 박해 행위를 제지하고 류위젠을 구원해 집으로 돌아가게 하도록 호소한다.

직접적인 책임자:

베이징시 자오양구 진쑹(勁松)파출소

주소:베이징시 자오양구진쑹101동

우편번호:100021

전화:010-67782448

진쑹(勁松)파출소 쉬융(徐勇),핸드폰13911832533

베이징시 자오양구 공안분국

주소:베이징시 자오양구 다오자위안(道家園)1호

우편번호:100025

베이징 자오양 분국 전화;010-85953400

베이징 자오양 분국 팩스;010-85953415010-85953416

베이징 자오양 분국 구치소

전화;010-65484780

자오양 분국에서 류위젠을 주관하고 있는 예심(구치소에 있음)

장잉난(張英男) 010-65484872

궈(郭)모 010-65484872

문장발표: 2010년 11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3/2324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