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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파룬궁수련생 마즈우 납치, 가족도 괴롭힘 당해

201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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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닝샤보도) 2010년 9월 12일 밤 9시 반경에 닝샤(寧夏) 인촨(銀川)시 파룬궁수련생 마즈우(馬智武)와 다른 몇 명이 닝샤 옌츠(鹽池)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옌츠현 공안국 국보대대의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에 마즈우가 렌트한 차도 압수당했다. 16일에 행방불명되었다.

9월 13일 오후, 인촨시 시화위안(西花園) 주민위원회 여주임 X훙메이(X紅梅)가 뉴아이훙(牛愛紅)과 함께 마즈우 아내의 직장에 가서 괴롭혔다.

9월 14일 오후, 닝샤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로서 공안, 검찰, 사법 위에 군림)의 왕만(王滿), 인촨시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왕스위안(王世元), 시화위안 파출소의 경찰 가오펑하이(高鵬海)와 카메라를 든 닝샤공안청 젊은 경찰 리(李) 씨도 마즈우의 아내가 다니는 직장에 가서 협박하고 괴롭히면서 거짓으로 그의 아내에게 인촨시 공안국에 한 번 들러야 한다고 했다. 그 후에 또 그녀와 함께 집에 쳐들어가 집을 수색하려고 했으나 많은 군중이 몰려와 뜻을 이루지 못했다.

마즈우의 아내는 9월 15일에 인촨시 공안국에 가서 사람과 차를 내놓으라고 했다. 610의 왕만은 옌츠현 공안국에 가서 찾으라고 했다. 사실은 닝샤 610이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마즈우는 원래 닝샤 인촨 철로분국 안전감찰실의 기사로 올해 40세다. 1998년 5월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심신에 이득을 얻었다. 99년 7·20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에 그는 닝샤 인촨시 구치소, 닝샤 바이투강쯔(白土崗子) 노동수용소(닝샤 제1노동수용소), 닝샤 우중(吳忠) 감옥에서 8년여 동안 참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몇 번이나 참혹한 혹형을 당했다. 악경들에게 ‘사인상(死人床)’, 매달기, 야만적인 음식주입, 수갑과 족쇄 등 혹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