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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우 감옥 박해로 장리톈 사망, 화환과 족자 질책 (사진)

【명혜망 2008년 12월 17일】 겨우 36세 된 랴오닝(遼寧)성 자오양(朝陽)시의 파룬궁 수련생 장리톈(張立田)은 불법으로 진저우 감옥에 1개월 넘게 감금당했고, 2008년 11월 17일에 20감구 감구장 장청쥔(長程軍), 부감구장 장바오즈(張寶志)가 지시내린 죄수 4명에게 악독하게 구타당해 사망했다. 최근에 정의 인사들이 진저우 감옥 부근에 장리톈을 애도하고 박해를 폭로하는 화환과 족자를 내걸어 박해를 제지하고 정의와 양심을 호소했다.


장리톈, 본적은 산둥(山東)성 라이저우(萊州)시다. 전에 랴오닝성 자오양시 정밀 다이강(帶鋼廠) 회사 직원이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진·선·인’ 표준에 부합되도록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무슨 일이든 양보하며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였다. 직장에서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아무 말 없이 열심히 일했다. 사악 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에 장리톈은 여러 차례 현지 공안에게 괴롭힘과 박해를 당했다. 2008년 4월에 랴오닝성 진저우시 공안국 반X교 지대와 타이허(太和) 분국에 의해 산둥에서 납치당했고, 진저우 제1구치소에 감금당하여 올해 8월 불법으로 5형을 판결 받았다. 그리고 10월에 진저우 감옥 20감구에 보내져 박해당하다 11월 17일에 사망했다. 장리톈의 집에는 병든 아버지가 계신데, 이미 70여 세이다. 9살 넘은 딸은 소학교(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발표 : 2008년 12월 17일
갱신 : 2008년 12월 16일 21:53:18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7/1917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