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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우메이 박해 사망, 쓰촨 노동교양소에서 또 살인사건 발생

【명혜망 2008년 11월 15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대법제자 정여우메이(鄭友梅)는 2007년 11월에 납치되었고, 난무쓰(楠木寺)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2008년 11월 2일에 사망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11월 5일에야 가족에게 통지하여 그가 뇌출혈로 사망했다며 아들에게 강제로 서명하도록 하고, 강제로 화장을 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주인팡(朱銀芳), 뤄쥔링(羅俊玲), 리양팡(李陽芳) 등 최소 대법제자 13명이 박해로 사망한 데 이이서 쓰촨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범한 또 한 건의 살인사건이다.

정여우메이는 올해 61세이다. 충칭(重慶) 촨웨이(川維)공장 퇴직 직원이다. 수련 전에는 심장병, 12번 흉추 압축성 골절, 류마티스 등 병이 있어 고통이 심해 살 의욕을 잃었었다. 그러나 96년 말에 행운스럽게 대법을 얻어 수련을 하여 모든 질병은 감쪽같이 없어졌다.

99년 ‘7·20’ 사악 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에 온 몸에 많은 이득을 얻은 정여우메이는 대법의 공정함을 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납치되어 충칭으로 돌아온 후에 바로 불법으로 창서우(長壽)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창서우 구치소에서 한 달간 감금당한 후에 또 청두 지터우(機投) 파출소 경찰이 작은 방(置留室)에 불법으로 반달이나 감금했다.

정여우메이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을 당했고, 우자오(武侯)구 지터우 파출소에서 강제로 쯔중(資中) 난무쓰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정여우메이 등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은 전에 물 감옥에 갇히는 박해를 받았는데, 불법으로 5개월이나 연기되어 2001년 10월 31일에서야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집에 온지 두 달인 2001년 12월 26일에 우자오구 진양(晉陽) 가도 사무실 전 서기 리보화(李伯華), 퍄오(樸) 주임, 푸양 파출소 진양파이(晉陽派) 경찰 등 6명이 정여우메이를 집에서 납치하여 진화(金花) 세뇌반에 보냈다. 우자오구 각 파출소에는 매월 돌아가며 두 경찰과 보안 8명을 파견하여 세뇌반에 보내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했다. 대법제자들을 작은 방에 감금하고 죄수들을 시켜 24시간 동안 따라 다니게 했다. 매 작은 방안에는 철문 여러 개가 있으며 사냥개가 있다. 정여우메이는 악경 대장 류샤오캉(劉曉康)에게 머리를 맞은 후에 늘 갑자기 눈앞이 캄캄하고 머릿속이 멍해졌다.

정여우메이는 우자오구 진화 세뇌반에서 장기간 온갖 고압적인 박해를 당해 심신이 심한 상처를 입었다. 2002년 6월 10일경에 그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다. 바닥에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고 입 주위에 피가 흥건했으며 윗입술이 갈라지고 머리에는 큰 혹이 생겼다. 그 후에 병원에 보내졌는데, 의사는 심장이 쇠약해져 맥박이 겨우 50이라고 말했다.

정여우메이는 병원에서 나온 후에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았다. 가족은 모두 감시당하고 전화도 도청 당했다. 2년 후인 2004년에 경찰들은 여전히 그를 찾고 있었다.

정여우메이는 2007년 11월 또 납치당해 난무쓰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해 2008년 11월 2일에 박해로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14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5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14일 22:34:38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5/189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