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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녀는 언제쯤 부모와 함께 할 수 있을까?

【명혜망 2008년 11월 14일】 길림성 공주령시 류팡즈진(刘房子)에 선량하기로 소문난 부부가 있다. 남편 루웨빈(陆跃彬)은 탄광에서 일하는데,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종래로 사람들과 다투지 않으며 동료들은 모두 그와 함께 일하기 좋아한다. 그의 부인은 선량하고 열정적이고 남을 도와주기를 즐기며 이웃들과의 관계도 아주 좋았다. 그들은 “쩐(眞), 싼(善), 런(忍)” 파룬궁 수련을 하는 여러 사람들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이 선량한 부부에게는 활발하고 사랑스럽고 건강하고 쾌활한 딸 둘이 있다. 큰딸은 외지에서 공부하고 어린 딸은 초등학교에 다니는데, 가정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예전에 엄마는 체질이 약하고 병이 많아 집안 식구들은 항상 걱정을 했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을 한 후부터 엄마는 건강한 신체를 회복하고 성격도 온화하고 성숙해졌으며 일마다 남을 먼저 생각하여 친척과 이웃들과의 관계도 모두 좋아졌다. 아빠는 두 눈으로 직접 엄마의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생긴 것을 보고 파룬궁이 좋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9년 장쩌민 사악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이 행복한 집안도 다른 수많은 가정들과 마찬가지로 불행속에 빠지게 되었다. 온 집안을 고통속에서 빠져나오게 하여 새롭게 행복한 생활을 하게한 파룬궁 수련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아빠와 엄마는 선량한 마음으로 북경에 가서 청원하여 정부로 하여금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신체를 줄 뿐만 아니라 더욱 주요하게는 도덕을 승화시켜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것은 이번 청원으로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이었다. 행복한 한 가정이 진실을 말한 것 때문에 악당(惡黨)에 의해 해체되었고 두 아이는 친척들의 도움으로 생활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두 자매가 매일 생각하는 것은 아빠 엄마의 억울한 옥살이가 끝나 다시 단란하게 모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도 몇 년 가지 못하고 또다시 재난이 들이닥친 것이었다.

2008년 4월 23일 밤 9시가 넘어 공주령시 공안국 국보대대와 류팡즈진 파출소의 왕원후이(王文辉) 등 악경들이 몰래 이 집의 문을 열고 집안의 재산을 몽땅 빼앗아 갔는데, 집의 돈이 된다는 물건, 텔레비젼, 비디오 등과 2만원 돈이 든 저금통장, 4천원의 현금 등을 모두 약탈해 갔다. 류팡즈진 파출소는 얼마의 재물을 얻지못했다고 또 그 다음날 오토바이와 심지어 작은 시계, 우산마저도 빼앗아가면서 마지막에는 그들의 자물쇠를 바꾸어 놓고 가버렸는데, 정말로 후안무치하기 그지 없는 것이었다.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피하느라 온집이 고향을 떠나 아빠는 건설현장에서 고생스럽게 일하고 엄마는 다른 사람의 어린이를 봐주고 하면서 생활을 유지했다. 이렇게 어렵게 무고한 박해를 피했는데, 마귀의 손은 또다시 그들을 향해 왔다.

2008년 10월 22일 아침 6시 경에 류팡자진 파출소의 소장인 왕원후이의 인솔 하에 시공안국 국보대대 4명이 그들의 7층 세집에 쳐들어왔다. 악경은 아빠를 때려 상처를 입히고 엄마 아빠를 동시에 납치해 갔다. 어린 동생은 엄마 아빠를 잡아가지 못하게 하였는데, 악경이 그 어린 동생을 번쩍 들어 객실에서 주방으로 내던졌던 것이다. 이런 악행은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

아빠와 엄마가 납치당한 후에 언니는 학업을 포기하고 당일에 외지에서 돌아왔고, 동생도 핍박에 의해 학업을 정지당했다. 그리하여 원래 쇠약했던 두 어린이는 서로 부둥켜 안고 통곡하며 종일 눈물로 세수하고 있다. 아빠와 엄마는 남을 속이거나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사회에서 남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고 오직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쩐(眞), 싼(善), 런(忍)”에 따라 착실하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은 불법(不法)적으로 납치하고 부당하게 감옥에서 박해를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참혹한 사회인가! 이는 무슨 법인가?!

아빠 엄마가 없으니 이 어디 집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두 아이는 의지할 곳도 없고 어디 갈 곳도 없었다. 엄마와 아빠를 오게 하기 위하여 그들은 방법이 없어 서로 부축하면서 공안국 대문앞에서 울기만 했다. 국장을 만나 엄마 아빠를 풀어달라고 하려고 결심했지만, 국장을 어디 쉽게 만날 수 있겠는가? 그들이 밤에는 어디로 갈곳이 없어 하니 공안국에서는 구조참으로 보냈다. 구조참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그들의 처지를 들었는데, 선량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빨리 아빠와 엄마를 풀어달라고 하라.” 라고 했다.

10월 23일, 날씨가 춥게 변했는데 두 아이는 의연히 단벌옷으로 추운 곳에서 바람에 벌벌떨고 있었다. 공안국의 마음씨 좋은 수위 아저씨가 그들을 가만히 집으로 데려와서 추위를 피하게 했는데, 담이 작은 사람은 그것도 동의하지 않았는데, 국장이 알게 되면 처벌받을까봐 겁내는 것이었다. 자매 둘은 의연히 풍한속에서 아빠 엄마가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릴 뿐이었다……

후에 자매는 공소과에 불려 들어갔다. 그자들은 부모들이 법을 위반하여 구류를 당하고 있으므로 자매들에게 구류통지서에 서명하라고 핍박했다. 자매들은 아빠 엄마는 파룬궁 수련을 하여 몸이 좋아졌고 엄마는 이전에 마작을 하면서 집을 돌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모두 개변되었다. 아빠엄마는 나쁜 일도 하지 않았고 파룬궁은 좋은 것이니 그들은 갇히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서명을 거절하였다.

자매 둘의 견정한 의지는 사람들의 선념과 양지를 불러일으켰다. 공안국의 많은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동정하였다. 마음이 좋은 사람들은 솜옷을 가져다 주고 어떤 사람들은 조용히 밥도 사주고 어떤 사람들은 라면을 끓여 가져왔다. 그러나 자매들의 아빠 엄마는 아직도 감옥살이 박해를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음식마저 목으로 넘기기 힘들어 하였다. 그들은 3일, 이틀 밤을 먹지 못했지만 물러서지 않고 의연히 공안국을 배회하면서 꼭 아빠 엄마를 구할 것이라고 결심하였다.

아이들의 의로운 행동은 봉해놓은 사람들의 양심을 감동시켰다. 10월 25일, 공안국장 왕즈칭(王智青)이 결국 자매 둘을 만나보고는 자매 둘의 말고 행동에 감동을 받아 즉각 이 일에 상관된 인원들을 불러놓고 당장 아빠를 석방하여 두 어린이를 돌봐주게 하였다. 하지만 아빠는 돌아오고 엄마는 아직 갇혀 있어 아이들은 여전히 완전한 가정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목전에 자매는 의연히 불굴의 정신으로 여전히 상관되는 부문을 찾아가 그들 가정의 박해사실을 말하면서 엄마가 빨리 석방되어 나올 것을 희망하고 있다. 속담에 “공정한 도리는 사람 마음에 달렸다. 선악의 보응은 천리(天理)이므로 시간이 빠르고 늦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선량한 사람들은 어린 자매들의 처지를 보고 원조의 손길을 내밀어 공동으로 이번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고 함께 이번의 파룬따파에 대한 왜곡과 모함을 저지하고 깨끗한 인간세상을 보게 하자!

<관련 정보>

공주령 류팡즈진 파출소 소장 왕원후이(公主岭市刘房子镇派出所 所长 王文辉 ) 최신 핸드폰 번호:13504350685 13321439588
공주령시 공안국장 왕즈칭( 王智青)사무실전화 : 0434-6200096 비서과0434-6215868, 핸드폰 번호 : 13904340096
공주령시 정법위 사무실전화 : 0434-6290001, 비서과 : 0434-6217174
공주령시 610 조오 란핑( 赵兰平)사무실 전화 : 0434-6236130, 비서과 : 0434-6211610, 핸드폰 : 13804473179
집전화 : 0434-6228810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4/1897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