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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여자 감옥은 참으로 ‘인성화’ 되었는가

[명혜망 2007년 6월 26일] 북경 여자 감옥은 중공으로부터 북경 지역의 유일한 ‘전국 감옥 계통 선진 단체’로 선전되고 있다. 감옥장 이서화(李瑞华)는 정황을 잘 알지 못하는 북경 시민들에게 북경 여자 감옥을 소개할 때 강조하기를, “북경 여자 감옥에서 진행하는 것은 ‘인성화 문명 관리'”라고 하였다.

북경 여자 감옥은 어떻게 ‘인성화 문명 관리’를 진행하였는가?

동취(董翠) 또는 동취방(董翠芳)이라고도 부른다. 그녀는 의학 연구생으로 북경 순의구 부유 보건 병원의 의사이며 하북성 고성시 흥안진 사람이다. 2001년 동취는 자신의 약혼남인 신문걸(申文杰)(29살, 대졸, 하북 행당 사람, 북경 수도 공항 우수 비행원)과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5년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03년 3월 11일, 동취는 북경 대흥 여자 감옥으로 이송되었고, 이송된 지 겨우 8일이 지난 3월 19일 박해로 사망하였는데 그해 겨우 29살이었다. 우리는 직접 우리 귀로 북경 여자 감옥에서 동취의 가슴이 찢기는 듯한 절규 소리를 들었고 후에는 또 동취의 몸에서 끔찍한 상처 자국과 얼룩진 핏자국을 보았다.

함께 북경 여자 감옥에 수감되었던 파룬궁 여 수련생 허나( 许那)는 나중에 공소장을 써서 동취에 대한 북경 여자 감옥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였다. 그러나 결국 공소장은 묵살되었고, 허나는 소호(小号)에 갇혔다.

우리는 또한 북경 여자 감옥에서 반박해로 단식을 한 지 이미 백여 일 되는 주자(周孜)의 그 불굴의 눈빛을 보았고, 주자의 부모님(60여세 된 두 노인)은 열 몇 차례나 4백여 리 되는 길을 달려왔으나, 감옥은 면회를 거부했으며 책임을 회피하였다. 우리는 그 두 노인이 매우 실망하는것을 보았다. 방산(房山)의 모범 교사인 주자가 단식 항의한 것은 위법 폭행을 한 감옥 구역장 정옥매를 처벌할 것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부감옥장 주영 등은 도리어 가짜로 조사하면서 폭행을 한 경찰을 감싸 주었고 음식물 주입을 통해 주자의 신심을 파괴하고자 하였다.

2004년 5월 20일, 북경 여자 감옥 내의 약 천 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파룬궁 수련생 원림(袁林)은 일어나서 큰 소리로 “10감 구역 경찰이 사람을 때리고 잠자지 못하게 한다.”라고 폭로하였다. 같은 박해를 받은 궁서평(宫瑞萍)도 일어나 외쳤다. “내가 증명한다.” 결국 일어나 경찰의 학대를 폭로한 원림은 도리어 북경 여자 감옥의 체벌로 인한 시달림을 받았다.

나는 또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향하지 않으면 하루 일에 지쳐 기진맥진한 죄수들을 자지 못하게 하고, 이후 사람들을 협박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미친듯이 때리는 것을 직접 보았다. 우리는 보았다. 그들은 신앙을 버리지 않는 대법제자들을, 여름에는 땡볕에 쬐우고 겨울에는 얼게 하였으며, 심지어 화장실에 가는 이런 기본 권리마저 모두 빼았앗다. 어떤 대법제자는 연속 몇 달 심지어 열 몇 달 동안을 옥수수떡에 짠지만을 먹었고, 연속 몇 달 동안을 극히 적게 자게 하여 졸음이 극도에 달한 대법제자들은 땅바닥에 쓰러졌다.

북경 여자 감옥의 ‘인성화 문명 관리’에는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학살, 피비린내, 잔인, 광기, 후안무치, 위선, 연루……등등 어느 방면이든 여자 감옥은 남김없이 다 드러내었다. 악경 탠펑칭, 정위메이, 류잉춘, 황칭화, 천징, 시쉐후이 등의 사람들은 사람을 때리고 괴롭힐 때 마성이 일어나면 야수와 아무런 차이도 없다. 북경 여자 감옥은 이 한 무리 악경들을 졸개로 이용하여 眞善忍을 견지하는 좋은 사람을 잔혹히 박해하면서도 ‘인성화 문명 관리’를 한다고 허풍을 떤다. 보아하니 그들은 이제 마성(魔性), 수성(兽性)과 인성(人性) 사이의 구별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여기에서 우리는 북경 여자 감옥의 이렇듯 ‘인성화 문명 관리’ 하에서 박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깊은 동정을 표시한다. 이렇듯 암담한 ‘인성화 관리’ 하에서도 굴하지 않는 대법제자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북경 여자 감옥의 ‘인성화’는 죄악과 추악한 것의 포장지이다. 대량의 사실이 그곳에 놓여 있는데 포장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권유하는 바, 당신들에게 아직도 양지(良志)가 남아 있다면 남을 속이는 일을 적게 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일을 많이 하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여 자신의 미래에 한 가닥의 희망이라도 남겨 놓으라!

문장발표 : 2007년 6월26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6/26/1576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