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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싼허시 퇴직직원 장메이란, 2001년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5년 1월 20일】 허베이(河北) 싼허(三河)시 농업기계공장 퇴직직원인 대법제자 장메이란(張美蘭)은 여러 차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대법의 진상을 말하였다. 2001년 베이징에서 돌아온 후에 직장에서 불법 감금되었다가 집에 돌아온 지 며칠 만에 사망하였다.

장메이란, 여, 68세, 싼허시 농업기계공장 퇴직직원이었다. 95년 법을 얻어 여러 차례 베이징에 대법을 위해 청원하러 갔다. 2000년 10월에 베이징에 갔는데 당일 불법으로 붙잡혀 현지로 베이청 파출소로 보내졌다. 그 후, 또 구치소로 보내졌다. 장메이란은 구치소에 가자마자 단식으로 항의를 시작하여 나흘 만에 정념으로 구치소에서 나왔다.

구치소에서 나온 후에 장메이란은 동수와 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재차 불법으로 체포되어 난청(南城) 파출소로 보내졌다. 그 후에 직장에 통지하여 데리고 가게 하였다. 2001년에 여러 차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장메이란은 장기간 직장에서 파견한 몇 청년들에게 감시당했다. 장메이란은 ‘나는 몇 차례 베이징에 가서도 나의 마음을 말하지 못하였는데, 당신들은 나를 지키지 못한다, 나는 가야한다.’고 생각하였다. 정념의 가지 하에, 그녀는 직장에서 걸어 나왔다.

당시 베이징에 갔을 때 차에서 엄밀히 검사를 하여 차를 타기 힘들어서 장메이란은 두 발로 베이징에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가오러우(高樓)향 부근을 걷다가 멀리에서 그녀를 쫓아오는 차를 보고 그녀는 빨리 길에서 벗어나 발견하지 못하였다. 옌자오(燕郊) 부근에서 택시를 타고 베이징에 갔다. 장메이란은 톈안먼 광장에서 서두르지 않고 플래카드를 내놓으며 높이 들고 “사부님, 제자는 마침내 여기에 왔습니다, 파룬다파는 좋습니다, 사부님의 청백을 돌려 달라.”고 여러 번 소리 높여 외쳤는데, 그래도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녀는 플래카드를 기념비석의 소나무에 걸어놓고 평안하게 돌아왔다.

장메이란이 돌아온 후에 직장에 갔는데 직장에서는 불법으로 20여일 감금되었다. 거대한 정신압력 하에, 집에 돌아온 지 며칠 만에 장메이란은 사망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01월 19일

문장발표 : 2005년 01월 20일
문장갱신 : 2005년 01월 19일 22:24:34

문장분류: 중국소식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0/9385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3/568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