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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애인 고아의 마음속의 외침

【명혜망 2004년 12월 10일】 나의 이름은 중레이(鐘雷)이고 1989년 봄에 태어났다. 나의 출생은 행복하지 않은 시작이었고 불행을 조성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한 평생 장애인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늘은 공평한 것이다. 나의 부모는 나의 불행으로 인해 냉대하지 않았고 대신에 인생의 보귀한 모성애과 부성애를 받았다. 나는 이런 사랑과 12번의 아름다운 봄날을 지냈다.

2001년 3월, 나의 13번째 봄을 맞이하여 예전대로 당연히 가족들과 기쁘게 이 봄날을 지내야 했는데 불행하게도 나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한 일이 발생하였다. 이 사실은 맑은 하늘의 날벼락처럼 나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주었다. 같은 해 10월에 나의 어머니 레이즈펀(雷志芬)은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감금되어 현재까지 구이저우(貴州) 양아이(羊艾) 강제 노동개조소 농장에 갇혀있다. 그래서 나는 모든 행복과 모든 아름다운 봄날을 잃은 한 고아가 되었다.

현재, 나의 15번째 봄날이 돌아올 때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천지에 양심을 걸고 호소한다. 610은 어머니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고, 어머니를 풀어줘 집에 돌아오게 하고 나의 따뜻한 봄을 돌려 달라!

문장완성 : 2004년 12월 09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10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10일 01:06:00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10/91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