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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옌지시(吉林延吉市) 대법제자 류보(刘波),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4년 10월 16일] 류보(여, 45살, 대졸)는 옌지市 대법제자이다. 2004년 8월 9일, 옌지市 경찰은 류보의 가족들에게 그녀의 사망소식을 통지하였다. 류보의 가족들이 그녀의 시체를 확인해 보았을 때 머리가 부풀어오른 것을 발견하였다. 그런데도 경찰측은 자살이라고 하였다. 장xx 정치깡패집단의 강압적인 세뇌로 인해 이미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는 능력과 양심을 잃은 류보의 가족들은 이 일에 대하여 더 이상 묻지 않았으며, 곧장 류보의 시체를 대강 화장하였고, 다시는 류보의 일을 발설하지 않았으며, ” 죽어버려서 도리어 걱정을 덜었다” 고 말하였다.

류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기간에, 그녀의 가족들은 장xx 정치깡패집단의 유언비어를 믿고, 여러 번 경찰들을 도와 류보를 정신병원에 납치하여 박해한 적이 있으며, 강제로 그녀에게 “진(眞), 선(善), 인(忍)”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라고 핍박하였다. 2003년 추석 전야에, 류보는 정신병원에서 나온 후 집을 잃고 떠돌아 다녔으며, 박해 받아 죽기 2개월 전에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류보의 두 오빠는 경찰을 도와 그녀를 정신병원에 보낸 적이 있으며, 지금 두 사람은 이미 당뇨병에 걸려있다. 류보의 가족들은 그녀에 관한 어떠한 일도 누설하지 않고 있는데 상세한 정황은 조사할 필요가 있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15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16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16/8670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