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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를 잃었어요, 아버지마저 잃을 수는 없어요.” (사진)

[명혜망 2004년 10월 4일]이 여자 아이는 자오위안밍(趙園明)이라 부르고 올해 6살 밖에 되지 않는다.

어린 위안밍의 부친인 대법 수련생 자오유강[趙有剛, 자오젠서(趙建設)라고도 함]은 올해 32세이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01년에 웨이팡(濰坊)의 악한 자들에게 핍박을 받아 떠돌아다녔는데,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했다. 2003년 6월, 자오유강이 난징(南京)에서 진상 자료를 제작할 때 난징의 악인들에게 납치되었는데, 줄곧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그리고 동년 섣달 29일에는 불법으로 9년이란 판결을 받았고, 지금은 불법으로 우시(無錫)감옥에서 참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 박해에 항의하기 위하여 그가 작년 6월 납치되어서부터 지금까지 줄곧 단식하자 악인들이 매일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하는데, 매일 저녁에 7~8번씩 주입한다. 현재 그의 신체는 극도로 허약해졌는데, 스스로 일어서지도 못하고 있다. 체중은 원래의 85kg에서 35kg 밖에 되지 않는다(키는 1.75미터이다).

어린 위안밍은 외할머니를 따라 우시감옥병원으로 가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박해받은 아버지를 보았다.

모친은 어린 위안밍이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린 위안밍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키웠다.

자오유강은 딸을 몹시 보고 싶어 했는데, 떠돌아다니다가도 집으로 돌아가서 이미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된 딸을 한번씩 보곤 했다. 매번 아빠가 돌아오면 어린 위안밍은 너무 기뻐서 깡충깡충 뛰었다.

그러나 어린 위안밍은 현재 이미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장작같이 여위어 뼈만 앙상한 아빠를 보고는 놀라서 눈을 둥그렇게 떴다. 아이는 비록 어리지만, “엄마를 잃었는데, 아빠마저 잃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삼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이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여 어린 위안밍이 자애로운 아빠의 사랑을 받게 합시다.

자오위안밍의 집 전화 : 0536-8800666
우시감옥 전화 : 0510-2625061에서 2237 왕(王) 과장
우시감옥병원 전화 : 0510-8915865
우시시 감옥 주소 : 無錫市吳橋西路121號八監隊(8감대는 자오유강을 불법으로 감금한 대대이다) 우편번호 : 214044

문장완성 : 2004년 10월 3일

문장발표 : 2004년 10월 4일
문장갱신 : 2004년 10월 4일 19:46:04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0/4/85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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