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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스 교양원의 혹형 ‘구운 닭이 목을 많이 굽히기” 시범사진 (사진)

【명혜망 2004년 8월 30일】

혹형 발생시간 : 2001년 9월 27일
혹형 발생지점 : 장스(張士) 교양원 작은 건물 3층
혹형 명칭 : 구운 닭이 목을 많이 굽히기(燒雞大窩脖)
배후에서 혹형을 실시한 책임자 : 선양(沈陽) 장스 교양원 경찰 스펑유(史鳳友, 장스 세뇌반 책임자), 청뎬쿤(程殿坤, 장스 교양원 정위, 부원장)

사진 1부터 사진 9까지는 혹형 “구운 닭이 목을 많이 굽히기”의 시범사진이다. 이 혹형을 받은 피해자인 선양 法輪功(파룬궁) 수련생 정서우쥔(鄭守君) 본인이 시범을 보였다. 본 사진으로는 그 당시의 고통스러운 자세와 공포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할 방법이 없다.

정서우쥔이 혹형의 경과를 자술 : 2001년 9월 27일 아침 7시 반, 장스 교양원의 경찰 스펑유와 청뎬쿤이 배후에서 지시하여 “교육을 돕는” 요원 7, 8명이 나에게 세뇌를 진행하였다. 내가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곧바로 위선을 벗더니 손을 써서 심하게 때렸다. 나는 그들에게 이런 비열한 행위는 위법이라고 엄숙하게 경고하였다. 이 7, 8명은 부끄럽고 화가 나기도 하여 나를 바닥에 넘어뜨렸는데 몸부림치는 동안 발이 철기에 긁혀서 상처를 입었고 양말이 찢겨져 발에서 선혈이 계속 흘렀다.

그들은 나중에 나를 철로 된 책상 밑으로 내리 누르고 먼저 다리를 수평으로 지면에 고정시켰다. 약 4명이서 나의 발을 눌렀는데(두 발은 30도 각을 이룸) 움직일 수 없었다. 나머지 몇 사람은 머리를 두 장딴지 위에 묶은 후 뒷등을 내리 누르기 시작하였다. 나는 체격이 큰데다가 키가 크고 뚱뚱하였다. 그 당시 체중은 90kg이었고 배가 나왔었다. 평소에 앉을 때 상반신과 하반신이 겨우 90도 각을 이룬 채 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때 상반신은 오히려 평행을 이루었는데 하반신과 0도 각을 이루었으며 배는 압력으로 위치가 잘못 잡혀 양쪽으로 밀려났다. 목과 발꿈치는 일직선을 이루었다. 그 다음 침대 커버로 목과 발을 함께 고정시켰는데 상반신을 조금도 세우지 못하게 하였다. 이때 얼굴과 복부가 동시에 지면에 닿았다. 그 다음 또 나의 두 손을 뒤로 묶었다.

그들은 끊임없이 다리를 걷어차며 “또 연마할 것인가? 만약 연마하면 너를 계속 묶어놓겠다.”라고 말했다. 나는 “뼈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도 연마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그 당시 전신의 근육이 당겨져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 고통이 극에 달했는데, 만 자루의 칼로 몸을 찌르는 것과 같았다. 입고 있던 옷이 땀에 흠뻑 젖었으며 바닥에 물이 한가득 있었다. 내가 고통 속에서 소리를 아주 크게 질렀기 때문에 경찰이 한번 와서 물어볼 법도 하였으나 와서 물어보거나 제지하는 경찰은 한명도 없었다. 사실은 바로 장스 교양원의 경찰이 “기한을 줄여주거나” 기타 “느슨한 정책”을 미끼로 배후에서 “교육을 돕는” 요원을 유인하여 악을 행한 것이었다.

이 자세를 3시간 반에서 4시간 동안 지속하였으며 12시에 점심식사 시간이 될 때까지 지속하였다. 밥 먹을 곳이 없자 비로소 나를 풀어준 것이었다. 그 당시 나는 이미 활동능력을 잃었으며 비록 신체를 풀어주긴 했지만 여전히 혹형을 당할 때의 자세를 유지하며 움직이지 못하였다. 다른 사람이 조금만 건드려도 극히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들은 또 나의 상반신을 걷어차고 꼬집고 또 때리면서 억지로 잡아 일으켜 세웠다. 이렇게 잡아 일으켜 세우는 과정에서 가슴을 찢어내는 듯한 고통이 나를 거의 혼절하게 하였는데 그 고통을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그 후 3개월 동안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었으며 발과 다리의 위치가 전도되어 발바닥이 위를 향하고 발꿈치가 바닥에 닿았다. “길을 걸을 때” 반드시 한 사람이 부축하여야 겨우 움직일 수 있었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29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30일 AM 12:14:14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30/8291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