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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輪功(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야만적인 관식(野蛮灌食)

【명혜망 2003年 11月 19日】4년간의 박해중에서 강택민(江澤民)무리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정신적인 세뇌와 육체적인 잔혹[摧残]에 사용한 고문은 적어도 40종 이상인데, 심지어 의료윤리[医德]마저 저버리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해친다. 예를 들면, 뇌신경 약물을 주입하거나 야만적으로 관식(灌食, 역주: 본래 관식이란 스스로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는 중환자에게 관을 삽입하여 음식을 주입하는 의료수단인데, 중국에서는 멀쩡한 사람에게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는 고문의 수단으로 변질되었다)하는 것 등이다. 법륜대법 정보센터의 10月 22日 보도에 의하면 중국에서 박해로 치사한 805명의 파룬궁 수련생들 중에서 78명이 야만적인 관식 중에 생명을 잃었다고 한다.

* 의료윤리를 더럽힌 야만적인 관식

관식은 본래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고 부상한 사람을 구원하는 의료 수단이다. 그러나 지금 중국에서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운동중에서 완전히 더럽게(玷污) 변질되었다. 수많은 박해 사실에서 드러났다시피 중국 노교소에서 단식 항의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관식하는 것은 인도적인 목적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명백하게 괴롭히고, 고문을 가하는 것이다.
사용하는 수단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괄한다

의도적으로 굵은 호스를 사용하는데, 특별히 아주 더러운 호스를 사용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관식하는데 또한 한번 사용한 관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고의로 호스에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는데 관을 삽입하는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하여, 한 콧구멍에 삽입한 후에 뺀 다음 또 다른 콧구멍으로 삽입한다. 이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반복하여 뺏다가 다시 삽입하여 단식하는 사람에게 거대한 고통을 주고 ,메슥거림(恶心)、구토, 극렬한 기침을 유발시킨다.

입에다 직접 관식한다. 강제로 수련생을 결박하여 입과 이빨을 벌리는 과정에서 관식당하는 사람의 입은 찢어지고 이빨은 뽑히며 목구멍에는 엄중한 상처를 입힌다. 이런 야만적인 관식 방법은 물과 음식물이 쉽게 기관으로 들어가게 하여 폐손상을 일으키기 쉽다. 어떤 파룬궁 수련생은 삽관중에 당장 치사한 경우도 있다.

진한 소금물을 주입하거나, 거친 옥수수가루를 버무린 것, 고추가루를 푼 물 등을 주입한다. 어떤 때는 고무호스를 기관에 삽입하여 질식되어 죽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 절도죄로 노교소에 수감중이던 노교소범인이 목격한 것을 써낸 무한 하만(何湾) 노교소 2대대의 한 장면을 소개한다. 그는 한때 감형이라는 유혹에 넘어가 파룬궁수련생들의 관식에 참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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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2002年 7月 상순의 어느날 , 당시 담당 간수는 이정(李靖)이었다. 그는 관식당하는 매 사람에게 두 세개의 큰 마늘, 오이 반쪽, 배추를 혼합하여 짓찧어 풀같이 만든 다음 물로 희석하여 전부 주입시켰다. 우리들 중 한명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위는 비어있기때문에 이런 것을 주입시키면 참지 못한다고 말하자, 이정(李靖)은 악독하게 고함을 쳤다.“참지 못하도 싸다. 죽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우리는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하고 이정은 자기가 말 한대로 꼭 시행하라고 암시한 다음 현장을 나갔다. 처음에 들어온 사람은 20여 세의 청년인데 관식한 후 얼마 안되어 두손으로 위를 틀어잡고 일어서지도 앉지도 못하면서 얼굴색은 새하얗게 질리고 머리와 얼굴은 콩알같은 땀방울을 흘렸다. 그 청년의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고 나의 마음도 누그러들었고 내가 도적배에 탄 것을 후회하였다. 나도 모르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흉악한 앞잡이가 된 것이다. XX당이 영도하는 중국의 인권이 제일 좋은 시기란 바로 이런 것이다. 마음은 기편당한 후의 치욕감으로 충만되었다.

한달 중 하루는 이정 (李靖)이 담당할 때다. 그는 우리에게 위의 방법외에 안에다 고추가루를 섞으라고 하였다. 나는 속으로 이정은 짐승같은[狼心狗肺] 놈아라고 여겼다. 이 방법은 위의 방법보다 더 악독하였다. 나는 그 비참한 장면을 차마 보기 싫어서 내심 ‘파룬궁 수련생들이여! 당신들은 제발 단식을 중단하라.’ 고 외쳤다. 나는 이정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몰래 민관회(民管会)를 빠져나왔다.

*야만적인 관식하의 원혼(冤魂)

강××가 파룬궁에 대해서“명예를 무너뜨리고, 경제적으로 절단하고, 육체적으로 소멸시키기( 名誉上搞垮、经济上截断、肉体上消灭)”,“때려 죽여도 상관없고 자살로 취급한다(打死白打、打死算自杀)”、“신원을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不查身源、直接火化)”는 멸절정책과 층층이 압박하는 수단으로 정치적인 전도, 경제이익, 구족을 연결하는 위협으로 이 멸절정책의 실시를 확실히 하였다. 이렇게 인간성을 멸족하는 잔인한 고문이 전국 노교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이하는 일부분 파룬궁 수련생들이 관식으로 치사당한 안건이다.

*공덕이(孔德易),남자 38세,북경에 상방갔다는 이유로 비합법적으로 하얼빈 장림자(长林子) 노교소에 갇혔다.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작은 방에 가두어 형벌을 가했다.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게 손을 달아매고 7일 밤낮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 작은 방에서 나올 때 두 발등에는 큰물집이 생겼는데 얼마 안되어 고름이 생기고 발이 부어 신도 신지 못했으며 걸음걷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런 정도에 처해서도 핍박으로 장시간 노동을 해야했다.

2001년 5월 대법제자들은 집단적인 단식 항의로 기본적인 인권 보장을 요구했다. 대법제자들이 5번째 끼니 (第五顿)를 단식했을 때,노교소장 석창경(石昌敬)이 직접 독려에 나서자, 감옥의사(狱医) 마××는 고의로 대법제자에게 호스를 삽입했는데 몇 번이나 삽입하고 한쪽 콧구멍으로 삽입했다가 다른 쪽 콧구멍으로 삽입하고 빼내고 반복적으로 참혹하게 대법제자들을 괴롭혔다. 호스를 삽입후 대법제자들은 서로 다른 정도로 피를 토했다. 공덕이는 관식후 대량으로 피를 토해 배를 끌어안고 쪼그려 있었다. 부축받아 교실에 온후에 책상에 엎드려 지극히 고통스러워하엿다. 그러나 4 대대장과 관교(管教)들은 오히려 보고도 못 본척한다.

공덕이는 고통속에서 하루반을 지난후 대대에서 농구부를 조직하여 그를 농구장으로 부축해 갔으나 농구장에서 안될 것 같자 병원으로 보내는 도중에 치사하였다. 소장 석창경은 회의에서 공덕이는 심장병으로 죽었다고 말했다.

*유서국(刘绪国),남,29세,산동성 추성시(邹城市) 화학공장의 엔지니어이다. 2000년2월10일,제녕시 노교소의 강제 관식 때 호스가 기관에 삽입되어 폐가 손상되어 사망하였다.

*고헌민(高献民),남,41세,광주기남대학 교수이다. 2000년 1월 광주 천하구 구류소에서 경찰들의 참혹한 고농도 소금물 관식으로 치사하였다. 2000年 1月 18日경찰이 고헌민 집에 이 소식을 통지하엿다.

*매옥란(梅玉兰),여,44세,북경 파룬궁수련생으로 2000年 5月 23日,북경 조양시 간수소의 난폭한 관식과 고농도 소금물과 두유를 삽입하다 사망하였다.

*송향진(宋香珍),여,46세,노녕성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2年 9月 심양시 안강병원의 원장 장간령(张简玲), 주임의사 사효빈(谢晓宾)을 두목으로 하는 몇 명의 불법무리들에게 야만적 관식을 받아 치사하였다.

*조동매(赵冬梅),女,28세,산서성 림분시(临汾市)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0年 12月 27日 림분시 구치소에서 강제적인 관식으로 기관에 음식이 들어가 사망하였다.

*손계란(孙桂兰),여,46세,섬서성 보계시(宝鸡市)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1年 10月 9日,보계시 60군 병원에서 강행한 관식으로 호스가 기관에 삽입되어 질식사하였다.

*유굉(刘宏),남,길림성 연길시 모 학교의 교사다. 2001年 12月 중순,연길시 구류소의 야만적인 관식으로 폐에 관식하다 질식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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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보망,남,36세,흑룡강성 쌍성시 청령향 파룬궁 수련생이다.2002年 5月 17日무렵 쌍성구류소에서 강제로 농도가 높은 소금물을 관개해 혼미불성으로 당일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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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성강(谭成强),남,49세,흑룡강쌍성시 한전진홍성촌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3年 7月 19日,쌍성시 제2구류소의 야만적인 관식으로 폐에 물이 생겨(肺软水)、썩어 치료하지 않아 사망하였다.

*이위홍(李玮红),여,상해시 파룬궁 수련생이다. 이위홍은 2000년 말 절강성 온주시 경찰이 강제로 고춧가루물을 관개했는데 얼마나 아팠던지 땅에서 뒹굴었다. 그의녀 식도 ,간, 창자, 위 등 기관이 엄중한 상처를 받았다. 이위홍은 비합법적으로 1년을 판결받고 상해 정안구 중심 병원에서 입원하였는데 의사가 해부해보니 그녀의 창자와 위는 다 썩어있었다. 2003年 4月 19日 사망하였다.

*곽송미(郭松美),여,집은 흑룡강성 계서시에 있다. 하얼빈 여자감옥 9감구에서 비합법적으로 갇혀 있을때 장기간 포악한 관식으로 인해 폐가 썩어 2003年 5月 8日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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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부 관식으로 치사한 안건에서 볼 수 있듯이, 야만관식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해치는 고문의 수단으로 4년간의 박해 중에서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광범히하게 사용되고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으로 본다면 2000年 2月부터 2003年 5月 까지 모두 발생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지점으로 본다면 전국 각 노교계통과 심지어 병원에서도 박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파룬궁은 1992년 중국에서 전해진 후 사람마다 전하고 마음으로 전하여, 짧디 짧은 몇 년간에 수천만의 사람들이 몸과 마음에서 모두 이익을 보았다. 파룬궁의“진,선,인“(真善忍)이념은 수천만 수련자들에게 도덕이 되돌아 올라가고 전체 사회의 정신 면모에도 적극적인 개선 작용을 가져왔다. 이것은 강×× 무리들의 거짓, 악, 투쟁(假恶斗)을 남김없이 폭로하였다. 강××는 파룬궁에 대한 질투심이 나날이 증가하여 1999년 7月에는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하였다. 박해중의 수단은 수련자들이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강××집단의 정신 통제에 복종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4년이나 지속된 박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명혜망에서 박해치사한 안건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그것은 단지 하나 하나의 생명이 지구에서 소실되는 것을 의미할뿐만 아니라 인류도덕에 대한 한차례 또 한차례 짓밟(践踏)는 것이다. “진,선,인”(真、善、忍) 신앙으로 도덕이 되돌아 올라가는 중국 국민에 대한 이런 박해중에서, 학살은 단지 육체뿐만 아니라 사회 안정과 국가가 흥성하는 근본인 도덕과 인심에 대한 학살이었다. 이 한차례 인류 도덕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에서 우리 매개인은 모두 자신의 양심에 따라 할 선택할 권리와 기회가 있다.

발표시간 : 2003-11-19

문장분류 : 박해 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1/19/60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