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3년 10월 1일] 사존(師尊)의>라는 경문이 발표되자, 저의 마음은 격동되고, 또 설레었습니다. “빨리 알리세”의 내포, “빨리 알리세”의 긴박감은, 시시각각 저의 마음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초기에 저의 “빨리 알리는” 상대는 친지와 친구들이었고, 나아가서는 친척의 친척, 친구의 친구, 더 나아가서는 동창, 동료, 이웃, 그리고 저를 찾아와서 담화를 하는 직장의 610 사무실 직원, 간수소(看守所) 입구에 있는 면회하러온 사람들과, 일체 인연이 있어서 만나게 되는 아는 사람과 낯선 사람들…… 저는 저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렸고, 그리고 대부분은 몇 번씩 반복하여 알렸습니다. 새로운 자료가 있으면 제때에 가져다 주고, 아울러 그들의 명백(明白)한 일면도, 주동적으로 저를 도와 “빨리 알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명백하게 알게된 사람도 많고, 저의 “빨리 알리는” 상대도 적어졌기 때문에, 한숨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03년 7월의 어느 날, 오후 4:00 무렵, 저는 무의식중에 텔레비전을 켜자마자(보통 낮에는텔레비전을 잘 켜지 않음) 옛 동창을 봤습니다. 그녀는 한 국영금융회사의 당위(黨委)서기였는데, 마침 대법을 비방하는 발언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99년 8월에 있었던 일을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그때 역시 한 우연한 기회에, 그녀가 텔레비전에서, 대법을 비방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놀랬고, 매우 분노했습니다! (우리는 50년대 중학교 동창이었고, 98년도에 한번 만나본 적이 있지만, 평소에는 왕래가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중에서 사존께서는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 곳이 바로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구도(救度)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곤란에 부딪쳤다고 하여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손실을 갖다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證實)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피해 가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향하여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생명을 구도(救度)하여야 한다. 이것은 대법제자(大法弟子)의 자비(慈悲)이며 우리가 생명을 구도(救度)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진상을 똑바로 밝히는 중에서, 아주 많은 몽폐(蒙蔽-덮어 가리워 진)된 사람과 오해(誤解), 편견(偏見), 모두 그것을 해결시킬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존의 가르침대로, 저는 이튿날 오후 한시에 자료를 가지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몇 차례의 수소문 끝에, 저는 그녀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문을 열자마자, 놀라면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안녕!”하고 인사를 하자, 그녀는 놀라는 한편 기뻐하면서 ”네가 여기는 어쩐일이야?”라고 물었습니다. 저는“法輪功(파룬궁)에 대해 알고싶지 않니? 그래서 내가 왔잖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그녀의 남편도 나왔습니다(모 회사의 사장이자, 전업(轉業) 영도(領導)간부이다) 그리하여 저는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法輪功(파룬궁)을 위주로, >을 소개했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사람을 제도하는 것도 이야기했으며, 제가 겪은 신체적인 큰 변화와, 현재 사악의 우두머리이자 질투하는 소인에 이르기까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이른바 “천안문분신자살사건”이 위조되었다는 것과 제가 왜 진상을 말하는지도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자비롭게 사람을 구도하는 것입니다! …… 분위기는 상서로웠고, 묻고 대답하면서, 저는 오후에 계속 가부좌하고 제인(結印)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남편도 저를 따라서 같이 제인을 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벌써 6시가 다 되었고, 그녀는 급히 밥을 하려고 하였으며, 저는 묵묵히 발정념을 하였습니다.
저녁에 제가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나설 때, 저는 그녀의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대법에 대해 어떤 감각을 느꼈습니까?” 사실 저는, “당신이 대법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은연중에 물어보았던 것이죠. 그런데 뜻밖에 그는 흥분하면서“저는 아랫배부근에 열류(熱流)가 밖으로 나오는 것과, 두 관절에서 얼음덩어리 같은 냉기(冷氣)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느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뻐하면서 “당신은 대법과 인연이 있습니다. 사부님의 법신(法身)은 당신에게 법륜(法輪)을 주셨고, 동시에 소업(消業)을 해주셨습니다…”. 떠나기 전, 저는 VCD와 기타 자료들을 남겨놓았고, 내일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튿날 그녀의 남편은 기뻐하면서 저에게, 자기가 어제 저녁에 꿈을 꾼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깨도 아프지 않고, 목도 잘 통(通)한다고 하였습니다. 격동된 나머지 얼굴은 희색(喜色)이 가득했습니다.
동창은 제게 문제를 하나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자료를 보니까 당신들이 정치에 참여한 것 같은데?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그녀에게, 사부님의 경문>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또 한차례의 문제와 답이 오고갔습니다. 이때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갑자기, 法輪功(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들은 꼭 후천적으로 형성된 일체 속인의 관념을 배제해야 하고, 사부님을 믿어야 하며, 대법을 믿고, 마음속에는 “진, 선, 인”을 품고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
삼일째 되는 날에도 저는 또 갔습니다. 동시에 사부님의 연공동작 VCD와 경문>를 가져갔습니다. 시간은 또 5시가 되었습니다. 두 부부는 기다리지 못하겠다는 듯이 빨리 우리에게 동작을 가르쳐 줘….”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들은 이미 연공을 하고있고, 동시에 >을 읽고 있습니다. 그들이 수련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서, 그들이 대법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들이 이미 대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바로 “빨리 알리세”의 면(面)과 점(点)의 문제입니다. 장기적으로 후천적인 관념을 받은 기업 상층 영도간부중에도 구도를 기다리는 생명이 있고, 아마 그들은 바로 모(某) 천체대궁(天體大穹)의 주(主) 혹은 왕(王)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렸을 적에 당신이 구원한 것은 바로 하나의 방대한 천체이고 방대한 생명군락(群體)이며 구원한 것은 하나의 주(主), 하나의 왕(王)이다”.
“당신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은 더욱 많고 심지어 더욱 큰 기타의 방대한 천체와 그 천체 속에 있는 생명을 구도(救度)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는 대법과 역사가 당신들에게 책임을 부여하였기 때문이다.” (>2002년 3월)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사악은 아직도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량한 생명들은 여전히 거짓의 독해(毒害) 중에 있습니다. “빨리 알리”는 것은 지체할 수가 없습니다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랍니다.
문장작성일: 2003년 10월 1일
문장분류: 호법여정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0/1/5821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