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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정한 정념이라야 비로소 사악으로 하여금 능히 손쓸 수 없게 한다

[명혜망] 북방 모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막 보내져온 피노동교양 대법제자를 작은 방에 가둬 격리시키는 수법을 취함으로써 대법제자들을 핍박하고 있다. 한 칸의 작은 방에는 다만 대법제자 1명과 교도관 한 명만이 있는데, 교도관의 임무는 바로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것이다. 매일 사람이 와서 강제 세뇌를 시키는 바, 생활상에서 “관심가져주고 보살펴줌”으로써 정(情)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들을 시달리게 한다.

소위 “태도가 애매한” 대법제자들은 무기한으로 작은 방에 감금해 두고 사상이 아주 견정한 대법제자들은 아주 빨리 작은 방에서 큰 방으로 옮겨진다. 작은 방에 갇혀 있던 대법제자의 “나의 사상은 곧 붕괴될 것 같다”는 이 한마디 말을 인하여, 사악은 이 한 점을 잡아 쥐고 한도 끝도 없이 박해를 진행하였다. 이 수련생은 작은 방에 갇힌지 이미 2개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거기에 있다.

한 대법제자는 이런 괴롭힘을 겪은 후 견정하게 노동교양소 팀장에게, “나는 한 글자도 모르는 문맹이다. 그러나 당신이 수련하지 못하게 하고 당신이 설령 나를 총살한다 해도 나는 여전히 수련할 것이다. 당신이 나에게 물을 좀 길어다 주고 채소를 심으라고 한다면, 나는 다 할 줄 안다. 그러나 수련만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결국 그 당일 날 오후에 노동교양소에서는 그녀를 석방하였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모두 능히 정념을 견정케 하고, 사악에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하여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기를 빈다.

발표시간 : 2002년 3월 19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