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의 부당한 옥고 끝에 톈진시 허윈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톈진 통신원) 톈진 파룬궁수련자 허윈(賀雲)은 2025년 7월 온몸에 상처를 입고 심각한 병증에 시달리며 4년 반의 부당한 옥고를 마치고 톈진시 여자감옥에서 걸어 나왔다. 불과 1년여가 지났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그녀는 2026년 8월 8일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 순진하고 선을 향하는 마음으로 파룬따파 안에서 혜택을 얻다

허윈은 톈진시 베이천(北辰)구에 거주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신화와 전설에 깊은 흥미를 느꼈고, 내면이 순진하고 선을 향했으며, 신선(神仙)의 아름다운 경지를 동경했다. 현실 속의 번잡함과 다툼을 볼 때면 그녀는 종종 미혹에 빠지곤 했다.

1995년, 허윈은 다행히 파룬궁을 알게 됐다. ‘전법륜’을 읽으며 책 속에 담긴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에 깊이 감복한 그녀는 대법 사부님이 가르쳐주신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에 따라 행동하며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이에 그녀는 남에게 선하게 대하고 매사에 다른 사람을 배려했으며, 그녀의 가정은 화목해졌다.

허윈은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아 심각한 위장병 등을 앓고 있었고, 각종 양한방 치료도 소용이 없었다.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온갖 질병이 치료받지 않고도 나았으며, 병 없이 몸이 가벼운 훌륭함을 직접 체험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정법(正法)임을 더욱 굳게 믿게 됐다.

허윈의 남편 자오화취안(趙華全)은 1997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장애가 있고 가정을 꾸리지 못한 시아주버니(남편의 형)도 그들과 함께 살았다. 네 식구가 서로 돌보며 비록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았지만, 고덕대법(高德大法)의 보살핌 아래 온 가족이 상대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하게 살았다.

하지만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후, 허윈과 남편 자오화취안은 자신의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거듭 박해를 받아 가정이 파탄 나고 가족이 사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 4년 반형을 부당하게 선고받고 톈진시 여자감옥에서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하다

허윈이 톈진역 근처의 만두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때인 2021년 1월 26일, 베이천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책임자 류펑(劉峰)과 자룽리(佳榮里)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녀를 그녀의 집으로 끌고 가 가택수색을 했다. 허윈은 베이천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이후 자룽리 파출소 경찰은 갖은 방법으로 가족을 속이며 사법적으로 허윈을 모함하려 했다. 그들은 허윈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허윈을 3일간 구류할 것이라며 파출소에 와서 서명하라고 했다. 그러나 2주 후, 파출소의 류(劉) 씨 경찰이 또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서명하러 오라고 했다. 사실상 베이천구 공안 경찰은 이를 빌미로 이른바 ‘증거’ 자료를 조작하고, 줄곧 암암리에 베이천구 검찰원 및 법원과 결탁해 허윈을 모함했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허윈이 감금된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

하지만 1년 5개월 후인 2022년 7월 1일, 허윈은 베이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톈진시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톈진시 여자감옥 5감구 16조에서 허윈은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려 하지 않았다. 감옥 직원들이 그녀에게 대법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라고 강요했으나 그녀가 따르지 않자, 감옥 직원들은 그녀에게 비인간적인 고문을 가했다. 당시 5감구 감구장은 두징보(杜靖博)였고, 16조 주관대장은 자오신(趙昕)이었다. 그들은 수감자(이른바 ‘감방 두목’) 리밍(李明)을 이용해 허윈을 고문했다. 주요 박해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생활 학대

매 끼니 허윈에게 찐빵 한 개만 주었고, 짠지조차 주지 않았다. 찐빵은 때로 껍질이 말라비틀어져 있어 허윈의 치아로 씹을 수 없어 껍질을 벗기고 속만 먹어야 했다. 허윈은 매일 굶주려 눈앞에 별이 보일 지경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허윈이 씻지 못하게 해 몸에서 나는 땀 냄새가 모두를 숨 막히게 했다. 감옥경찰은 이를 구실로 감방 내에 갈등을 조장해 조의 모든 수감자가 그녀를 욕하게 했다.

감방 안에서 허윈이 화장실에 가려 할 때면, 감옥경찰은 그녀에게 반드시 대법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해야만 갈 수 있다고 강요했다. 허윈은 그녀에게 ‘진선인’을 가르쳐주신 대법 사부님을 욕하려 하지 않아 소변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그녀는 혈뇨를 보게 됐다.

2) 체벌 등 고문

매 끼니 찐빵 한 개만 먹어 허윈이 굶주림에 몸을 가누고 앉아있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그녀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18시간 동안 벌을 서야 했다. 감옥경찰의 사주를 받은 수감자들은 또 그녀에게 대법을 비방하고 대법 사부님을 비방하는 이른바 인식(認識)을 쓰라고 강요해, 그녀에게 커다란 정신적 압박과 고통을 안겨주었다.

2024년 6월 8일, 수감자 리밍은 냉동고에서 꽁꽁 얼어붙은 생수병을 꺼내 허윈의 입에 강제로 밀어 넣었다.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6시간 동안 차가운 생수병 때문에 허윈은 장기적인 위장 통증이라는 병을 얻게 됐다.

3) 정신적 가학

감옥은 모든 물품에 대법을 모함하고 대법 사부님을 비방하는 말을 적어 놓았으며, 심지어 속옷, 팬티, 앉는 작은 의자와 양치 컵까지 예외로 두지 않았다. 허윈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것과 고덕대법임을 깊이 알고 있었기에, 그녀는 대법 사부님과 대법이 감옥 수감자들에게 이처럼 제멋대로 모욕당하는 것을 보고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아 죽는 것보다 못한 고통을 느꼈다.

4) 연좌제 박해

허윈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감옥경찰은 전 조원들에게 ‘학습’(즉 세뇌) 명목으로 벌을 주어 장시간 작은 의자에 앉혀 놓았다. 이런 방식을 이용해 조의 수감자들이 화를 내도록 자극하여, 그녀들 역시 허윈을 욕하는 데 가담하게 만들었다.

5) 출옥 직전에도 가짜 서류에 서명하도록 강요

지난 몇 년간 무자비한 고문을 겪은 후, 허윈이 출옥하기 직전에도 감옥은 여전히 그녀에게 ‘구타 및 폭언 없음, 체벌 없음, 감방 두목 없음’이라는 가짜 서류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이 서류들은 그녀가 당한 실제 박해와 완전히 상반된 것이었다.

3. 부당한 옥고를 마친 지 불과 1년여 만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톈진시 베이천구 구치소와 톈진시 여자감옥의 감금과 고문 속에서 허윈의 건강 상태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2025년 7월, 그녀는 온몸에 상처를 입고 심각한 병증에 시달리며 톈진시 여자감옥에서 걸어 나왔다. 불과 1년여가 지났지만 허윈의 건강은 회복되지 않았고, 2026년 8월 8일 자궁암으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였다.

중공의 이 비인간적인 박해는 허윈과 그녀의 가정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와 손실을 초래했다. 4명의 친지가 모두 그녀 곁을 떠났고, 이제 허윈마저 잔혹한 박해를 겪은 후 세상을 떠났다. 이 박해는 그녀 자녀의 몸과 마음에 극심한 상처를 남겼고, 또한 그녀와 가족이 불법적인 대우를 받았기에 그녀의 친척과 친구들 역시 감히 그들과 가까이 지내지 못했다. 허윈 일가족이 중공의 박해를 당한 일부 사실은 ‘10년의 부당한 옥고, 3명의 친지 사망 – 톈진 허윈, 박해 원흉 고소’, ‘7년의 부당한 옥고 끝에 톈진 자오화취안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를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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