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수련자 장후이충, 합법적 권리 수호에도 부당한 구속 승인

[명혜망](후베이성 통신원) 2026년 3월 30일 오전 9시경, 우한시의 36세 파룬궁수련자 장후이충(張慧瓊, 여)은 우한시 둥후신기술개발구 검찰원에 부당하게 소환됐다. 그녀가 검찰원에서 나온 후, 11시경 둥후신기술개발구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돼 사건처리센터로 끌려갔다. 낮 12시경 그녀의 아버지는 통지를 받았다. 장후이충이 둥후신기술개발구 검찰원으로부터 부당하게 구속 승인을 받았으며 곧이어 우한시 제1 구치소로 납치돼 감금됐다는 내용이었다.

장후이충은 일찍이 2021년 12월 23일 우한시 둥후신기술개발구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 및 화산 파출소 경찰에게 부당하게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하고 부당한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 강제로 취보후심(取保候審, 보석 상태에서 수사·재판을 받는 조치)을 받았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떠난 후 2022년에 우한시 둥후신기술개발구 분국(가오신 분국)에 의해 부당하게 인터넷 지명수배를 당했다. 이후 가오신 분국 경찰, 왕지 파출소 경찰 및 왕지 가도판사처(주민센터), 뤄보촌 촌민위원회 직원이 여러 차례 찾아와 장후이충의 가족을 괴롭히고 위협했다.

지속되는 불공정에 직면해 장후이충의 아버지 장린화(張林華)는 2023년 11월부터 합법적으로 권리 수호에 나섰으나 고소, 고발, 민원 등 모든 부문에서 관련 기관들로부터 책임 회피를 당했다. 장린화가 법에 따라 제기한 정보 공개, 행정 심판, 행정 소송 역시 똑같이 떠넘기기와 직무 유기에 부딪혔다. (자세한 내용은 명혜망 보도 ‘우한 청년 여성 집 떠나도록 강요받아, 가족은 박해 가담 경찰 고소’, ‘박해 가담 경찰 고소한 우한 파룬궁수련자 가족 괴롭힘당해’ 참조).

2025년 11월 7일, 장린화와 장후이충 부녀는 동시에 우한시 신저우 분국 경찰에게 부당한 가택수색을 당하고 납치됐다. 장린화는 당일 자정에 풀려났고 장후이충은 11월 8일 밤 우한시 제1 구치소로 이송됐다가, 11월 21일 우한시 둥후신기술개발구 검찰원의 구속 미승인으로 다시 취보후심으로 모함받으며 귀가했다. 장린화는 2025년 12월 5일 신저우 분국이 작성한 ‘압수 물품 명세서’와 ‘증거 보전 결정서’를 받았다. 신저우 분국은 장린화에게 행정 나아가 형사 박해까지 가하려 기도했다.

4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박해에 직면해 장린화, 장후이충 부녀는 다시 관련 부서에 합법적으로 권리 수호를 요청했으나 여전히 떠넘기기와 직무 유기를 당했다. 자세한 상황은 명혜망 기사 ‘사법 박해에 직면한 장린화 부녀, 합법적 권리 수호 요청 회피당해(상)’, ‘사법 박해에 직면한 장린화 부녀, 합법적 권리 수호 요청 회피당해(하)’를 참조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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