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하게 4년형 선고받았던 허베이성 자오쉐민, 또 검찰원에 모함당해

[명혜망](허베이성 통신원) 2026년 1월 18일,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시 파룬궁수련자 자오쉐민(趙雪民)이 창안(長安)구 가오잉(高營) 파출소 경찰로부터 사건이 창안구 검찰원으로 이송됐다는 전화 통보를 받았다. 자오쉐민은 자신이 준법 시민임을 밝히고 검찰원에 가서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사실 그는 이전에 신앙을 견지하다가 강제노동 박해를 받아 생명이 위독해진 적이 있고,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자오쉐민은 남성으로 1957년 8월 11일생이며 올해 69세다. 전 허베이성 전력직공양성센터 교사로 집은 스자좡시에 있다. 1996년 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존경받는 좋은 교사이자 동료였다. 그는 과거 신증후군을 앓아 여러 차례 입원했고 장기간 한약과 호르몬제에 의존했으나 병세는 계속 악화됐다. 하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단 10일 만에 약과 완전히 작별한 후, 30년 동안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으나 몸이 가볍고 건강해졌다. 당시의 변화는 학교에 널리 퍼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게 했다.

경찰과 사법기관의 거듭된 모함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박해하는 환경 속에서 자오쉐민은 시종일관 신앙을 견지하다 불법 강제노동 2년, 불법 4년형을 선고받으며 총 7년 1개월간 불법적인 감금을 당했다.

2025년 11월 20일 저녁 7시경, 가오잉 파출소 경찰 3명이 그 집 문을 두드렸다. 아내가 아무런 방비 없이 문을 열어주자 경찰은 안으로 들어와 “누군가 신고했다”고 주장하며 거리의 감시카메라를 통해 집을 찾았다고 했다. 이어 불법 가택수색을 시작해 폐봉투, 파지, 폐CD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경찰 치좡(齊壯)이 자오쉐민에게 수갑을 채웠고 일행이 그를 가오잉 파출소로 납치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경찰이 그를 강제로 쇠의자에 앉혔는데, 수갑을 너무 꽉 조여 손목이 마비되고 호흡이 곤란해졌다. 그가 좀 느슨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경찰이 거절했다. 그가 “내 손을 망가뜨리면 당신들을 고소하겠습니다”라고 하자 경찰이 그제야 수갑을 약간 풀어줬다.

中共迫害法轮功学员的刑具:铁椅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 고문 도구인 쇠의자

이후 자오쉐민은 사건 처리 구역으로 보내졌다. 경찰은 컴퓨터 시스템 설치용 CD를 ‘범죄 증거’로 삼고 폐봉투와 파지까지 포함시켜 누명을 씌우려 했다. 심문 과정에서 자오쉐민은 여러 차례 “이 사건과 무관합니다”라고 답변하며 협조를 거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조서에 ‘이 심문은 위법이며, 헌법 제35조, 36조 위반이고, 형법 제243조, 245조, 251조 위반이다. 당신들이 바로 진정한 범죄 용의자다’라고 썼다. 그는 서명을 거부했다.

자오쉐민은 이후 스자좡시 제1구치소로 납치됐다. 신체검사 때 혈압이 195까지 치솟자 의사가 “돌아가세요. 여기서는 안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그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가 혈압약을 복용시킨 후 구치소로 보내려 했다. 자오쉐민은 의사에게 “저는 30년 동안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고 파룬궁에 의지해왔습니다! 제 눈에는 모든 약이 독약입니다”라고 말했다. 의사가 그 말을 듣고 더는 처치를 하지 않았다. 한 경찰은 “30년 동안 약을 안 먹었다니 정말 대단하군”이라며 감탄했다.

경찰은 방법이 없어 그를 다시 사건 처리 구역으로 데려갈 수밖에 없었다. 이튿날 파출소로 다시 끌려간 그는 경찰이 ‘거주지 감시’ 석방 증명서를 발급한 후에야 귀가할 수 있었다.

귀가 후 자(賈) 씨 성을 가진 경찰과 새로 들어온 젊은 경찰 한 명이 매주 한 번씩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2026년 1월 18일, 가오잉 파출소에서 다시 전화가 걸려 와 사건이 검찰원으로 넘어갔으니 ‘부르면 즉시 와서’ 서명을 하라고 했다. 자오쉐민은 “거기는 제가 서명할 곳이 아닙니다”라며 거부했다.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아 생명이 위독해지다

2000년 12월, 자오쉐민은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자 베이징의 천안문에 가서 ‘법정건곤(法正乾坤)’ 현수막을 펼쳤다. 직장에 돌아온 후, 신임 서기 치시취안(齊喜全)이 그를 불법 강제노동에 처하려 했으나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돼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럼에도 치시취안은 그의 인신의 자유를 제한해 스자좡 열병합발전소와 톈훙(天鴻) 호텔에 43일간 불법 감금했다가 정월 8일이 돼서야 귀가시켰다. 귀가 후에도 직장에서는 24시간 감시를 계속했고 외출 시 반드시 두 사람이 따라다니게 했다.

2001년 7월, 직장에서 그에게 출근을 요구하면서 반드시 ‘두 사람 감시’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자오쉐민은 그런 위법적인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 앙심을 품은 치시취안과 저우아이궈(周愛國)가 둥다제(東大街) 파출소 경찰 왕위녠(王玉年)과 결탁해 2001년 8월 10일 그를 노동수용소로 불법 납치했다.

노동수용소에서 자오쉐민은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도 대량의 진상 자료를 작성해 대장(간수)들에게 건넸다. 어떤 대장은 “여러분을 이해합니다”라고 말했다.

2001년 11월 하순, 그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돼 혈압이 210까지 오르고 심한 어지럼증으로 두 차례나 쓰러질 뻔했다. 노동수용소 측이 책임을 질까 두려워 병보석을 제안했으나, 직장 측은 그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병 인수를 거부했다.

12월, 노동수용소가 다시 직장에 신병 인수를 요구했으나 여전히 거절당했다. 연말에 자오쉐민의 장인이 위독해지자 아내가 위독 통지서를 들고 자오쉐민이 마지막으로 장인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치시취안과 저우아이궈는 이를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방해한다”고 비난하며 아내의 직장에 압력을 가했다. 자오쉐민은 결국 장인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2002년 5월, 그는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거의 매일 침대에 누워있었다. 노동수용소는 그가 안에서 사망해 책임을 지게 될까 봐 이번에는 직장에 알리지 않고 2002년 5월 27일 아내에게 직접 연락해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불법적으로 4년형을 선고받다

2008년 7월 3일 오후, 위화(裕華)구 위싱(裕興) 파출소 경찰이 자오쉐민의 집에 침입해 불법 수색을 하고 그를 납치했다. 다음 날 그는 스자좡시 제1구치소에 감금됐다.

그는 구치소에 도착한 당일 밤부터 강제노동을 강요받았다. 누름판으로 은박지를 누런 종이에 압착하는 작업이었는데, 은박지에 독성이 있었다. 며칠 후 그는 전신에 붉은 발진이 돋아 참을 수 없이 가려워졌다. 나중에는 종이 쇼핑백과 월병 상자 제작을 강요받아 아침 6시부터 저녁 7~8시까지 일했고 때로는 더 늦게까지 했다. 혈압이 180까지 올라 노동량이 조금 줄긴 했으나 여전히 휴식이 허용되지 않았다. 감방 우두머리는 늘 그의 돈을 가로채 탕진했다.

그 기간에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은 서로 결탁해 그를 모함했다. 9개월여 후, 위화구 법원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열어 4년형을 선고했다.

자오쉐민이 항소했으나, 중급법원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비밀리에 ‘원심 유지’ 판결을 내렸다. 2009년 5월 15일, 그는 지둥(冀東) 감옥 2지대 14중대로 납치됐다. 그곳에서 혈압이 210까지 오르고 심한 혈변이 나오고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졌음에도 감옥경찰은 휴식을 허락하지 않았고 죄수들의 감시하에 청소를 하게 했다. 이후 허베이성 전력직공양성센터는 그가 형을 선고받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고희를 바라보는 자오쉐민은 단지 신앙을 지킨다는 이유로 또다시 창안구 가오잉 파출소에 의해 검찰원에 모함을 당했다. 그는 검찰원 출석과 서명을 거부하고 있다.

관련 정보:
가오잉 파출소:
소장: 야오(姚) 모 씨, 전화번호 미상. 파출소 전화: 0311-85521624
사건 담당 주임: 치좡(齊壯), 전화번호 미상, 사건 책임자, 자칭 ‘사령(邪靈)’이라 하며 매우 사악함.
가오(高) 모 경찰: 15733176027
자(賈) 모 경찰: 13833108164
경찰 전화: 15032839097

 

원문발표: 2026년 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24/50541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24/505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