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더저우(德州)시 70대 여성 파룬궁수련자 리구이친(李桂芹)은 2025년 8월 경찰에 납치 및 감금돼 누명을 썼다.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리구이친은 이미 불법적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현재 리구이친의 상황은 불분명하다. 사정을 알고 계신 분들은 리구이친 노인을 박해한 책임 기관 및 담당자 정보를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
리구이친은 더저우시 링청(陵城)구 첸쑨(前孫)진 난진(南金)촌에 거주한다. 2025년 8월 20일 그녀는 경찰에 더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돼 9월 21일까지 한 달간 불법 감금됐다. 그러나 가족들은 노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중 법원으로부터 통지서를 받았고 리구이친이 불법적으로 1년형을 선고받았으며 가족 면회를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명혜망 정보에 따르면 리구이친은 진선인(眞·善·忍) 믿음을 견지하고 대중에게 진상을 알린 이유로 납치와 갈취를 당한 바 있다. 2013년 리구이친은 첸쑨진 파출소 경찰에 납치됐으며 이후 상황은 불분명하다. 2015년 8월 20일 리구이친은 닝진현 쑨치빈(孫其濱)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던 중 누군가의 악의적인 신고로 다차오향진(大曹鄉鎮) 파출소에 납치됐고 5천 위안을 갈취당한 뒤 그날 밤 집에 돌아왔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라고도 불리는 불가 최상의 수련대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수하셨다.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하며 간단하고 우아한 5장 공법을 보조해 수련자가 극히 짧은 시간 내에 심신 정화와 도덕성 회복을 이루도록 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가정과 사회에 복을 가져다준다. 이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칭찬받아야 마땅하며 체포·기소·재판을 받아서는 안 된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밝히는 것은 피해자로서 정의를 되찾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 양심을 지키기 위함으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산둥성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공산당(중공)에 의해 각종 수단으로 총 누적인원 1,166명이 박해를 받았다. 이 중 억울하게 사망한 사람 13명,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고 박해받은 사람 112명, 불법 재판을 받은 사람은 누적 73명, 사법적 모함으로 기소된 사람은 누적 75명, 불법적으로 납치된 사람은 누적 332명, 불법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사람은 누적 387명, 경제적 박해를 받은 사람은 누적 85명이며 강탈 및 갈취된 총 자금은 1,003,420.52위안을 초과한다. 그리고 기타 각종 박해를 받은 사람은 누적 89명이다.
2025년 상반기에 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산둥성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에 의해 각종 수단으로 최소 누적인원 540명이 박해를 받았다고 한다. 이 중 5명이 억울하게 사망했다. 66명이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중 2명은 불법적으로 중형인 8년을 선고받았고 80세 이상 노인은 10명, 최고령자는 90세였다. 그리고 누적 61명이 불법 재판을 받았고, 누적 58명이 사법적 모함을 당했으며, 누적 132명이 납치됐고 누적 121명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누적 50명이 경제적 박해를 당했고, 강탈 및 갈취된 총 자금은 663,730위안을 초과했다.
더저우시 구치소: 주소: 산둥성 더저우시 경제개발구 싱푸(幸福)거리 둥양피(東羊皮)촌, 우편 번호 253000 전화: 0534-8108067
원문발표: 2025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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