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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화이안시 여러 퇴직 수련자들이 부당하게 퇴직금 지급 중단당해

[명혜망](장쑤성 통신원) 1999년 7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장쩌민(江澤民) 악당 깡패집단과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은 서로 이용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박해하며, 줄곧 ‘명예상 실추시키고, 경제상 파탄시키며, 육체상 소멸시킨다’는 소멸 정책을 실행해왔다. 장쑤성 화이안시 여러 퇴직 파룬궁수련자들이 불법 판결을 받거나 불법 구역형을 받고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시 인사사회보장국 사회보험센터에서 퇴직연금을 공제하거나 박탈당했다.

퇴직연금은 개인의 합법적 재산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이 평생 근면하게 노동한 결과이며, 그들의 실제 수입으로 납부한 연금보험이다. 퇴직연금은 주로 한 사람이 노년기에 노동능력이 없을 때의 기본 생활보장이므로, 파룬궁수련자의 퇴직연금을 불법으로 공제하는 것은 결과를 고려하지 않는 사악한 경제 박해다.

화이안시 인사사회보장국 사회보험센터는 불법 판결을 받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비공개 내부 문건을 집행했다. 일반 기업 직공에 대해서는 복역(억울한 옥살이) 기간의 퇴직연금을 공제했고, 사업단위 퇴직 직공이 불법 판결을 받으면 복역(억울한 옥살이) 기간 퇴직연금을 공제할 뿐만 아니라 출소 후 어떤 이는 모든 퇴직연금이 전부 공제됐다. 불법 구역형을 받은 파룬궁수련자는 복역(억울한 옥살이) 기간 퇴직연금 공제 외에도 직급강등, 기술직급강등을 당해야 했다. 어떤 이는 복역(억울한 옥살이) 기간에 퇴직연금이 이미 지급됐지만, 출소 후 추납하고 보충공제 당했다.

장쑤성 화이안시 파룬궁수련자 리썬(李森, 고인), 왕징링(王景玲), 쭤캉웨이(左康偉, 이전 명혜망에 보도), 스짜오린(石早林), 스서우메이(史守梅), 왕화펀(王華芬), 펑후이전(馮惠珍), 스쑤화(施素華), 류정푸(劉正服), 리구이잉(李桂英), 리주핑(李久平, 온라인에 이미 보도), 허추이핑(何翠平) 등 여러 명이 복역 기간 퇴직연금을 불법 공제당했으며, 일부는 출소 후 퇴직연금을 공제당했다.

1. 파룬궁수련자들이 부당하게 퇴직연금 공제당한 일부 사례

1) 스쑤화(施素華, 여, 68세)는 화이안시 칭장푸구 주민으로 퇴직 근로자다.

장쑤성 화이안시 칭장푸구 파룬궁수련자 스쑤화는 2019년 1월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고, 2019년 8월 7일 장쑤성 창저우 감옥 여자분감옥으로 납치됐다. 2017년 7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스쑤화는 불법으로 퇴직금 9만8119.59위안 지급을 공제당했다.

2) 류정푸(劉正服, 여, 86세)는 화이안시 전기공장 퇴직자다.

2017년 4월 27일 류정푸는 불법 재판을 받았고, 7월 11일 불법으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8년 7월 11일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그녀는 마땅히 3년 36개월을 공제당해야 했지만, 실제로는 37개월 퇴직연금을 공제당했다.

(1) 2018년 7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총 9만410.8위안 공제(명시적 공제)

(2)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총 4만4980위안 공제(명시적 공제)

(3) 2021년 8월부터 현재까지(매년 미증가분) 총 3만5459.2위안 공제(은밀한 공제)

위 (1), (2), (3)을 합계하면 그녀는 총 17만850위안이 공제됐고, 갈취당한 벌금 6000위안을 더해 총 17만6850위안이다.

3) 왕화펀(王華芬, 여, 62세)은 원 화이안시 제2전기공장 직원이다.

왕화펀은 억울하게 불법 6개월형(구역형)을 판결받았고, 2021년 7월 25일부터 2021년 12월 24일까지 총 5개월간, 그중 2019년 9월 시 구치소에 약 1개월 구금돼 합계 6개월이다. 퇴직연금 1만4659.08위안, 난방비 48위안, 벌금 1000위안을 공제해 합계 1만5707.08위안이다.

4) 펑후이전(馮惠珍, 여, 72세)은 퇴직 근로자다.

펑후이전은 억울하게 불법 1년형을 판결받았고, 2023년 4월 21일부터 2024년 4월 20일까지 퇴직연금 4만2199.50위안, 난방비 24위안을 추납당했다.

5) 리구이잉(李桂英, 여, 70여 세)은 2019년 9월 17일 불법 형사구류돼 구치소에 구금됐고, 2019년 10월 23일 처분보류로 집에 돌아갔다. 2020년 7월 1일 리구이잉은 칭장푸구 검찰원에 불법 기소됐고, 9월 28일 칭장푸구 법원의 불법 재판을 당했다.

2021년 8월 23일 리구이잉은 칭장푸구 공안분국 경찰이 체포영장을 들고 구치소로 납치했고, 8월 24일 억울하게 3년형을 판결받고 벌금 5000위안을 갈취당했다. 리구이잉은 불법으로 장쑤성 난징 여자감옥에 구금돼 박해를 받았고, 2024년 7월 17일 억울한 형기가 만료돼 집에 돌아갔다.

억울한 복역 기간에 리구이잉은 일부 퇴직연금을 받았으나 이후 지급이 중단됐다. 억울한 감옥에서 돌아온 후 2024년 8월 16일부터 리구이잉은 매월 1000위안씩 보충공제당하며 3년간 공제된다. 총괄적으로 3년 억울한 감옥 기간의 퇴직연금을 모두 공제해야 하는데, 대략 8만여 위안이다.

6) 허추이핑(何翠平, 여, 68세)은 2012년 장쑤성 화이안시 중의원 주관간호사로 퇴직했고, 2018년 7월 불법으로 6개월 구역형을 받아 2019년 1월 집에 돌아갔다. 2025년 2월 허추이핑은 직장 전화통지를 받았는데, 화이안시 인사사회보장국 사회보험센터가 퇴직연금을 공제하겠다고 했다. 그녀가 사회보험센터에 문의하자 담당직원이 다음과 같이 알려줬다. “(불법)구역형 기간 6개월의 모든 퇴직연금을 반환해야 하고, 또한 급여 백분비를 낮추며, 강제로 단위도 따라서 동일비율로 직장이 직원에게 지급하는 주택보조금을 공제하는데 이는 종신적이며, 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그들이 낮춘 퇴직금을 소급 공제하는데 총 대략 10만위안 좌우다.”

2. 파룬궁수련자 퇴직연금을 부당하게 공제한 관련 인원이 업보를 받은 사례

1) 장쑤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당조직 서기 겸 청장 왕빈(王斌)이 업보로 조사받다

2025년 5월 9일 장쑤성 소식: 장쑤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당조직 서기 겸 청장 왕빈이 중대한 위법 혐의로 (3월 31일에도 공개 출현), 현재 장쑤성 기율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의 기율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2023년 9월 그는 장쑤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청장 겸 당조직 서기를 맡았는데, 이번에 조사받게 됐다.

2) 장쑤성 인사사회보장청 전 청장 다이위안후(戴元湖)가 조사받다

2025년 7월 12일 장쑤성 기율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가 소식을 발표했는데, 성 인민대표대회 재정경제위원회 전 부주임위원 다이위안후가 중대한 위법 혐의로 현재 심사조사를 받고 있다. 2017년 그는 장쑤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청장으로 승진했고, 2022년까지 해임됐다.

이 몇 년간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관리들이 매우 많이 업보를 받았는데, 이는 우리가 보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선악에는 응보가 있는 것이 천리다.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마땅히 즉시 벼랑에서 말고삐를 당겨 멈추고, 선악시비를 분명히 가리며, 진상을 더 많이 파악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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