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2025년 6월 9일 중국 종합소식

[명혜망]

산둥성 칭저우시 파룬궁수련자 리홍메이와 장위란 불법 판결받아

산둥성 웨이팡 칭저우시 파룬궁수련자 리홍메이(李鴻梅), 장위란(張玉蘭)이 자료 배포로 납치되어 웨이팡 구치소에 3개월 7일간 구금됐다.

2025년 5월 30일 칭저우 법원에서 불법 개정하여 리홍메이에게 징역 1년 2개월과 벌금 6천 위안, 장위란에게 징역 1년과 벌금 5천 위안을 부당하게 선고했다.


지린성 쓰핑시 파룬궁수련자 더우리나 톄둥구 검찰원에 기소돼

2025년 4월 22일 지린성 쓰핑시 파룬궁수련자 더우리나(竇麗娜)가 현지 파룬궁수련자 집을 방문했다가 나오는 길에 건물 아래에서 대기하던 경찰들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더우리나의 집에서 노트북, 진상자료, 호신부 등을 불법 압수한 후 그녀를 구류소에 불법 구금하며 가족에게 15일 후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하지만 15일 후인 2025년 5월 7일 가족이 데리러 갔을 때 이미 구치소로 이송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현재 더우리나 사건은 쓰핑시 톄둥구 검찰원으로 이송되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더 자세한 상황을 아는 수련자의 보완을 바란다.


헤이룽장성 다칭시 파룬궁수련자 왕하이위안 검찰원에 기소돼

2025년 6월 3일 오후 헤이룽장성 다칭시 신촌 파룬궁수련자 왕하이위안(王海圓)이 직장에서 다칭시 둥안분국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2024년 9월 왕하이위안이 파룬궁 진상자료 배포로 감시를 받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납치됐으나 당일 ‘처분보류’ 명목으로 귀가했다. 이후 왕하이위안 본인과 가족이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2025년 5월 말 경찰이 왕하이위안에게 전화해 ‘삼서(전향서)’ 작성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2025년 6월 3일 오전 경찰이 왕하이위안에게 퇴근시간을 묻는 전화를 한 후 오후에 직장에서 그녀를 납치했다. 가족이 파출소에 사람을 요구하러 가자 경찰은 작년 사건으로 이미 검찰원에 이송됐다며 가족에게 형사구금 통지서 서명을 요구했으나 가족이 거부했다.

현재 왕하이위안은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하고 있다. 왕하이위안과 남편 모두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왕하이위안 사건 이후 남편은 마음이 급해 며칠째 출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일로 분주한 가운데 두 미성년 자녀를 돌봐야 한다.

경찰 전화: 18104658558 15214611000


랴오닝성 싱청시 파룬궁수련자 리수쥔 불법적으로 5일 구금당해

2025년 6월 5일 오전 5시경 랴오닝성 싱청시 파룬궁수련자 리수쥔(李樹軍, 남)이 싱청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에 납치되어 싱청 구류소에서 5일간 불법 구금됐다.


선양 자오지위안 박해로 생명 위험… 랴오닝성 진저우 감옥 경찰 정보 공개

랴오닝성 진저우 감옥이 파룬궁수련자를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2019년 선양시 다둥구 71세 파룬궁수련자 자오지위안(趙吉元)이 7년 6개월 징역을 불법 선고받고 진저우시 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를 당했다. 최근 자오지위안이 진저우 감옥에서 고문받아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생명이 위험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명혜망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진저우 감옥에서 최소한 장리톈(張立田), 추이즈린(崔志林), 신민둬(辛敏鐸) 등 파룬궁수련자가 각종 고문으로 박해받아 사망했다. 톈바오창(田寶昌), 인궈즈(尹國志)(후에 랴오닝성 선양제1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로 사망), 마완린(馬萬林), 쑤이융옌(隋永彦), 리제춘(李捷春)(후에 다롄 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로 사망). 류완성(劉萬勝), 뤼카이리(呂開利), 장지훙(張繼紅), 판위펑(潘玉峯), 덩위린(鄧玉林), 리카이(李凱), 쥐스먀오(鞠世淼), 자오량(趙亮), 장쿤산(張崑山), 우청쥔(鄔成均), 후잔팅(胡佔亭), 장청제(張成傑) 등 수십 명이 진저우 감옥에서 각종 고문으로 고통받아 부상과 장애를 입는 일이 빈번하다.

국내외 정의롭고 선량한 분들이 진저우 감옥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수련자 박해에 관심을 갖기를 호소한다. 또한 감옥에 구금된 파룬궁수련자에게 보내는 편지는 경찰이 뜯어보므로 진저우 감옥 경찰들을 구도하기를 희망한다.

랴오닝성 진저우 감옥 편지주소:
랴오닝성 진저우시 타이허구 난산리 86호 랴오닝성 진저우 감옥 제12감구 자오지위안 수취 우편번호 121000

박해 관련 인원 정보는 다음과 같다:

랴오닝성 사법청
주소: 선양시 황구구 충산둥로 38호 갑 성 사법청 우편번호: 110032
전화: 024-31966186
이메일: lnssftbgs@163.com
팩스번호: 024-86906792
청장: 우옌쥔(吳言軍), 1971년 12월생, 당원 13324267999
부청장: 쑹청강(宋成剛), 남, 1978년 9월생, 부청장, 당원 18104000015
부청장: 가오창성(高長生), 남, 1966년 9월생, 부청장
당조성원: 리샤오창(李曉强), 남, 1974년 11월생, 당원 18104000288
부청장: 웨이셴광(魏顯光), 남, 1974년 11월생, 당원 13909831566
기율검사 감찰조 조장: 왕지톈(王吉天), 남, 1969년 9월생, 당원
부청장: 녜신신(聶新鑫), 여, 1978년 9월생, 당원
정치부(경무부) 주임: 천완쑹(陳萬松), 남, 1970년 9월생, 당원
랴오닝성 감옥관리국
주소: 랴오닝성 선양시 황구구 충산둥로 38호 성 감옥관리국 우편번호: 110032
전화: 024-86601621, 024-31967226
국장: 위장(於江), 1970년 3월생, 당원
정치위원: 돤젠핑(段劍平), 1970년 2월생, 당원 18040080016
부국장: 리닝(李寧), 1971년 6월생, 당원 15040285060
부국장: 장썬(張森), 1978년 10월생, 당원
정치부 주임: 리창즈(李長志), 1975년 7월생, 당원
부국장: 리젠궈(李建國), 1969년 5월생, 당원 18041077008
부국장: 쑨타오(孫濤), 1969년 7월생, 당원
랴오닝성 진저우 감옥
편지주소: 랴오닝성 진저우시 타이허구 난산리 86호 우편번호 121000
진저우 감옥 회견센터 전화: 04167989241, 04167989244 (월~금)
진저우 감옥 옥무공개 전화: 04167989155, 04167989654, 04167989651(유선전화)
감옥장: 스윈타오(史運濤) 18098851000, 1970/11/20
정치위원: 저우쥔(周軍) 18040088898
부감옥장: 자오융(趙勇)
형벌집행과장: 리보(李波)
선전과 부과장, 단위원회 서기: 장쉬(張旭) 18141615835
감구장: 왕인스(王寅碩) 18141616836
감구장: 왕신웨(王欣鉞)
제10감구장: 쭈싱전(祖興振) 18141616699
제6감구장: 류하이량(劉海亮) 18141616567


지린시 촨잉구 다수 고령 여성 파룬궁수련자, 경찰에게 괴롭힘 당해

2025년 5월 지린성 지린시 촨잉구에 거주하는 70세 안팎의 쭈춘룽(祖春榮), 파룬궁수련자 류씨와 84세 원씨 할머니가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경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허베이성 한단 사허시 파룬궁수련자 마융샤오 ‘처분보류’돼

파룬궁수련자 마융샤오(馬永驍)는 2025년 2월 19일 심야에 한단시 공안국 한산분국 푸둥파출소, 뤄청터우파출소 등 20여 명 경찰에게 납치되어 한 달 이상 불법 구금된 후 ‘거주지 감시’ 명목으로 귀가했다. 현재 그의 아버지가 그를 위해 ‘처분보류’ 수속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둥 자오위안 파룬궁수련자 장수샹과 친족 괴롭힘 당한 경위

2024년 8월 24일 자오위안시 77세 파룬궁수련자 장수샹(張淑香)이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큰 재난이 오기 전 평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허위 신고로 자오위안시 링룽진 거우상파출소에 납치됐다. 이후 장수샹이 옌타이로 끌려가 촬영했을 때 허리 앞뒤로 9곳에 골절이 있었고(며칠 전 차에 치인 상처), 촬영하지 않은 곳에도 여러 골절이 있었다. 당시 구치소에서 장수샹의 부상이 너무 심하다며 수용을 거부해 당일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파출소 경찰이 장수샹의 딸에게 전화해 딸의 집 계단입구와 장수샹이 거주하는 침실에 감시카메라 설치를 요구했다(장수샹은 딸집에 거주). 딸이 동의하지 않자 장수샹은 딸을 곤란하게 하고 싶지 않아 가출했다.

당시 장수샹이 납치됐을 때 가방에는 진상자료 10부만 있었는데 공안이 그녀를 모함할 목적으로 자료를 뜯어 낱장으로 만들어 40부로 늘렸다. 그들은 서명을 위조하고 지문을 찍었다. 충분한 증거를 만들기 위해 장수샹이 10여 년 전 4년간 복역한 억울한 옥살이를 불법 증거로 삼아 추가하고 인터넷에서 불법 수배하며 현상금을 걸고 장수샹을 체포하려 했다.

2025년 단오절 전야 자오위안시 기율대대가 시골에 있는 장수샹의 둘째 딸 집에 가서 괴롭혔다. 며칠 전에는 사복 공안 3명이 장수샹의 83세 큰언니 집에 불법 침입해 어떤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고 이유도 말하지 않으며 차량번호판도 없이 대법서적 여러 권과 사부님의 경문 여러 편, 사부의 법상을 강탈해가 노인 가족에게 큰 심신상 피해를 입혔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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