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파룬궁수련자 왕옌,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망

2025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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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랴오닝성 통신원) 랴오닝성 선양시 파룬궁수련자 왕옌(王豔·여)은 파룬궁 진상을 전파한 이유로 2022년 중국공산당(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인 4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5년 5월 9일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향년 71세였다.

왕옌의 박해 상황 개요

왕옌 노인은 혼자 거주하고 있었는데, 2022년 3월 5일 집에 침입한 선양시 다둥구 둥타 파출소 경찰 팡펑(方朋) 등에게 납치당했다. 경찰은 누군가 그녀가 건물 안에서 진상 소책자를 배포했다고 신고했다며, 그녀의 집을 불법 가택수색해 사부님 법상, 대법 서적, 휴대폰 등 개인소지품을 강탈했다. 경찰은 왕옌을 불법으로 3일간 구금한 후 5천 위안을 갈취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7월 19일, 팡펑 경찰이 다시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왕옌을 괴롭히며 법원 판사가 그녀를 찾는다고 말했다. 7월 20일 아침, 왕옌은 다시 팡펑 경찰에게 끌려가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왕옌은 이후 현지 법원에서 불법으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구 선양 다베이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받았다.

왕옌은 장기간 박해를 받아 유방암에 걸렸으며, 2025년 5월 9일 불법 구금 중 병사했다. 향년 71세였다.

왕옌은 단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전파했다는 이유만으로 중공의 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박해받아 사망했다. 둥타 파출소, 관련 검찰원, 법원 및 랴오닝성 여자감옥의 참여 인원들은 모두 왕옌 노인의 사망에 대해 피할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한다.

내막을 아는 이들이 왕옌이 박해받은 세부사항과 박해에 참여한 자들의 정보를 폭로하기를 바란다.

랴오닝성 여자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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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 핑뤄진 바이신타이촌, 우편번호 110145
대표전화: 024-89296600
전화: 024-31236096, 024-31236052
사무실: 024-31236316, 024-3123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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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처: 024-89296687
옥정과장: 024-8929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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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장 왕웨이(王蔚): 024-89296666
다둥 분국 둥타 파출소:
주소: 랴오닝성 선양시 다둥구 리밍1가 10호, 우편번호 110043
전화: 024-88414337
경찰 팡펑(方朋): 1820401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