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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 전한 충칭시 뤼야민 노부인, 부당한 형 선고받고 수감

[명혜망](충칭시 통신원) 2024년 4월 중순, 파룬궁 수련자 뤼야민(呂亞民, 78, 여)은 충칭(重慶)시 장베이(江北)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충칭시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돼 있다.

뤼야민은 충칭시 장베이구 우리뎬(五里店) 거리에 혼자 살고 있다. 2023년 5월 25일, 뤼야민은 경찰에게 속아 문을 열어 준 뒤 불법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뤼야민의 집에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상과 모든 대법 서적을 강탈당했다. 경찰은 그녀가 학생들에게 리훙쯔 사부님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을 나눠줬다고 의심했다. 뤼야민은 불법 형사구류처분을 받았다.

6개월 후, 경찰은 대법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뤼야민에게 누명을 씌워 충칭시 장베이구 검찰원에 넘겼다. 검찰원 측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사건을 기각했다. 그러나 공안국은 여전히 그녀의 석방을 거부했다. 장베이구 검찰원의 검사 류제(劉捷)도 뤼야민이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고 구치소에서 연공했다는 이유로 석방을 거부했다. 가족은 뤼야민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뤼야민이 장베이시 공안국, 검찰원, 법원에 의해 누명을 쓰게 된 전체 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을 아는 분들이 보충해 주시길 바란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4년 4월 중순 뤼야민은 충칭시 장베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충칭시 주룽포(九龍坡)구 쩌우마창(走馬場)에 위치한 충칭시 여자감옥으로 이송됐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수하신 불가상승(佛家上乘)의 수련 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수련한다. 수련자들은 간단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을 보조로 하여,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의 정화와 도덕성의 회복에 도달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며, 시비와 선악을 뒤집어 놓았다. 각급 사법기관은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법률을 적용하지 않고, 경찰은 불법으로 체포하고 가택에 침입하여 약탈하며, 금전을 강탈했다. 검찰과 법원은 죄증과 죄명을 날조해 모함하고, 심지어 밀실 재판을 진행해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줬다. 그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게도 거대한 재앙을 초래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됨은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고 대중의 도덕을 제고시키는데, 이는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야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지지하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장래 정의로운 법체계가 실현될 때,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법정 재판과 평생 책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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