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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헝양시 ‘사이버 경찰’ 리둥팡, 보응 받아 사망

[명혜망](후난성 통신원) 후난성 헝양시 공안국 사이버안전보위와 기술수사지대 경무기술 2급 주관 리둥팡(李東方·45)이 2024년 4월 15일 근무 중 갑작스러운 병으로 사망하며 불명예스러운 삶을 마감했다.

1979년 9월 14일생인 리둥팡은 헝난현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6월부터 사망 전까지 헝양시 공안국 사이버안전보위와 기술수사지대 경무기술 2급 주관을 맡았다. 중공(중국공산당) 공안국 사이버안전보위와 기술수사 인원은 주로 미행, 감시, 도청 등을 포함한 다른 경찰 부서에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중공이 지난 25년간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중공 사이버 경찰은 모든 첨단 수단을 동원해 파룬궁수련자들을 24시간 감시, 미행, 도청하고 수련자들을 납치, 가택수색, 고문, 불법 강제노동, 징역 판결 등으로 박해하는 경찰에게 이른바 ‘증거’를 제공했다. 이는 배후에서 검은 손을 쓰는 것이기에 ‘사이버 경찰’을 ‘무형의 전선(戰線)’이라고 부른다.

22년간 주로 ‘사이버 경찰’ 역할을 한 리둥팡은 각종 사건에 연루된 건수가 400여 건에 달하는데, 이 중 부서 감독 및 성(省) 감독 사건이 200여 건이고 600여 명이 체포됐는데, 그중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데이터도 포함돼 있다. 명혜망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헝양시에서만 최소 수백 명의 수련자들이 납치, 괴롭힘을 당하고 불법 감금 및 징역형을 받았으며, 다수의 수련자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이들은 모두 100% 감시, 도청, 미행을 당했다. 리둥팡은 파룬궁 박해 공로로 중공에 의해 3등 공훈 5회, 표창 3회를 받았고, 여러 차례 모범 경찰과 사건 해결의 달인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리둥팡이 관련 사건에 깊이 연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명혜망이 폭로한 중공 헝양시 ‘사이버 경찰’에 의해 미행, 감시, 도청과 박해를 받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일부 사례다.

1. 전 양식국 서기 류지순(劉繼順), 중공의 끊임없는 감시와 괴롭힘 속에 억울하게 사망
2. 후난성 헝양시 양웨핑(楊月平), 장기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3. 천스한(陳施翰), 천샹루이(陳湘睿) 부자, 박해로 사망
4. 반복된 박해로 양즈란(楊志蘭) 억울하게 사망
5. 후난성 헝산현 카이윈진 볜쉐메이(邊雪梅), 중공 경찰에 납치
6. 후난성 헝양시 파룬궁 수련자 6명, 불법 재판에 직면

선과 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는 법이니 이는 하늘의 이치다. 다만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악인들은 스스로 엄청난 죄업을 짓고 있으며 지금의 업보는 시작에 불과하다.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파룬궁 박해로 저지른 죄업을 속죄하며 중공 악당과 결별하는 것만이 유일한 출로다.

'李东方'
리둥팡

 

​원문발표: 2024년 4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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