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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전한 77세 수련자 양쑤샤, 여자감옥으로 끌려가

[명혜망](산시성 보도) 2024년 3월 7일, 한중시 77세 파룬궁수련자 양쑤샤(楊素霞)가 한중시 한타이구 공안, 검찰, 법원의 음모로 1년 형을 부당하게 선고받았다. 최근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3월 말, 양쑤샤는 이미 산시(陝西)성 여자감옥으로 끌려갔다.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준 파룬궁

양쑤샤는 1947년 12월 29일생으로 현재 77세이며, 그녀의 집은 산시성 한중시 한타이구 페이더가에 있다.

2007년, 양쑤샤의 혈압과 혈중지질 수치가 매우 높았고 자주 현기증이 일어났으며, 병원에서 CT 검사를 받았더니 뇌혈관에 많은 반점이 발견돼 뇌졸중에 걸리기 쉬운 상태였다. 그 해 그녀의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집에 다른 사람이 없어서 그녀는 도움받을 곳이 없었고, 자신이 쓰러져도 아무도 모를까 봐 두려웠다.

어느 날 양쑤샤는 오래전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파룬궁은 건강 개선에 기적적인 효과가 있어”라고 말했다. 양쑤샤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지만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장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몸이 죽으면 모든 것이 없어진다고 여겼다. 그래서 양쑤샤는 파룬궁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수련한 지 오래지 않아 과거의 온갖 불편하고 병적인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다. 신체적 변화에 양쑤샤는 매우 기뻤고, 파룬궁 수련은 진선인(真·善·忍)을 지도로 사람의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도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양쑤샤는 사부님과 대법이 그녀에게 건강한 몸과 새 생명을 주신 것에 매우 감사했고, 파룬궁이 국가와 민족에 수많은 이로움이 있고 해로움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선한 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다 파출소 경찰에게 속임수 당해

대법 중에서 이로움을 받은 양쑤샤 역시 다른 사람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향상되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선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실이 담긴 CD를 배포했다.

2021년 10월, 당시 74세였던 양쑤샤에게 현지 파출소 경찰 쉬 씨가 찾아와 감시카메라에 그녀가 파룬궁 CD를 승용차에 넣는 것이 촬영됐다고 말했다. 쉬 씨는 그녀를 속여 서명하면 집에 갈 수 있고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했다. 선량한 양쑤샤는 쉬 씨의 의도를 알지 못했고 진실이라고 믿고서 진술서에 서명했다. 결국 이것이 쉬 씨가 그녀를 검찰원과 법원에 모함하는 이른바 ‘증거’가 됐다.

8개월 후인 2022년 6월, 양쑤샤는 갑자기 한중시 공안국 한타이분국으로부터 ‘행정처벌 결정서’를 받았다. 결정서에는 양쑤샤에게 불법 행정구류 5일을 부과한다고 적혀 있었지만, 그녀가 이미 70세가 넘었기 때문에 행정구류를 집행하지는 않겠지만 그녀에 대해 ‘거주지 감시’를 실시해 인신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했다.

행정처벌 결정서에는 또한 그녀를 모함하는 말도 적혀 있었다. “2021년 3월 4일 X교를 이용해 사회질서를 교란한 죄로 공안국 한타이분국에 의해 행정구류 10일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공안, 검찰, 법원이 은밀히 모함해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

이후 2년간 양쑤샤는 여러 차례 쉬 씨의 괴롭힘과 위협을 받았다. 이런 갑작스런 충격 후에야 양쑤샤는 정신을 차렸고, 이는 쉬 씨를 포함한 일당이 한 걸음 한 걸음 함정을 파서 그녀를 사법적으로 모함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임을 알게 됐다. 그들은 계속 거짓말로 속이고 박해했지만 결코 멈추지 않았다.

양쑤샤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 시 지도자와 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진실을 반영했다. 그들이 그녀에게 강요한 것은 터무니없는 죄명이었고, 위협하며 서명을 강요했다. 이른바 판결도 범죄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모함에 이용된 이른바 증거(CD)도 검찰원에서 잃어버렸다고 했다.

양쑤샤는 이후 상급 부서와 법원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2024년 설날 전, 한중시 한타이구 법원 직원인 정보(鄭波), 파출소 경찰 쉬 씨는 지역사회 사람들과 한 무리가 되어 양쑤샤의 집에 가서 양쑤샤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으니 서명하라고 했다.

그들은 양쑤샤를 또 속였다. “당신은 이렇게 나이가 많으니 협조를 좀 해주시면 감외(監外)집행을 해드리겠습니다.” 양쑤샤는 위협을 받고 또다시 서명했다.

설날이 지난 후 2024년 3월 7일, 양쑤샤는 그들에 의해 한타이구 구치소로 끌려갔다.

법원과 공안 측은 그녀가 감외집행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감외집행을 하려면 반드시 병원 진단서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양쑤샤는 철도직원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일주일 후 진단증명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중공의 공안, 검찰, 법원은 비열한 수단으로 계속 선량한 노인을 박해했고, 결국 2024년 3월 말 양쑤샤를 산시성 여자감옥으로 끌고 갔다.

양쑤샤는 올해 이미 77세로, 이 고독한 노인이 산시성 여자감옥의 잔혹한 박해에 직면하면 어떻게 될지 몰라 친척과 친구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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