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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시 노년 수련자 인밍화, 3개월째 불법 감금당해

[명혜망](산둥성 통신원) 산둥성 옌타이시 무핑구 노년 파룬궁수련자 인밍화(尹明花)가 납치돼 불법 감금된 지 거의 3개월이 됐다.

지난 4월 12일 오전, 현지 파룬궁수련자 왕화웨이(王華偉), 왕쥔헝(王均恒)이 인밍화의 두 딸과 함께 무핑구 하두이허우하이안(蛤堆后海岸) 파출소에 가서 노인의 석방을 요구했는데, 파출소는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왕쥔헝과 왕화웨이를 유치장에 불법 감금하고, 인밍화의 작은딸(수련하지 않음)도 유치장에 감금했다. 인밍화의 큰딸의 행방은 알 수 없다.

2024년 1월 21일 저녁, 파출소의 딩즈타오가 4, 5명의 경찰을 이끌고 갑자기 다야오진 산베이터우촌에서 평판이 매우 좋은 노년 여성 인밍화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하고 불법 가택수색을 했으며, 그녀가 자주 공부하던 대법 경서를 약탈해갔다.

소식에 따르면, 인밍화 딸의 남편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아내가 때때로 늦게 귀가하면 우울하고 불안해했다. 1월 21일 이날, 아내가 일이 있어 조금 늦게 귀가하자 그는 ‘110(경찰 신고번호)’에 전화를 걸어 아내의 행방을 물었다. 결과적으로 하두이허우하이안 파출소 경찰은 터무니없이 인밍화의 집에 가서 선량한 인 노인을 납치했다.

인밍화의 가족이 파출소에 가서 행방을 묻고 석방을 요구했지만 경찰은 인밍화의 가족에게 인밍화를 15일간 구류(불법)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인밍화는 옌타이 유치장에 지금까지 갇혀있으며, 현재 ‘입건’해 박해를 가중시키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밍화의 가족은 변호사를 고용해 무핑 공안분국과 하두이허우하이안 파출소에 ‘인밍화는 무죄이며, 사건을 취소하고 석방해야 한다는 법률적 의견’ 서한을 보냈지만 지금까지 어떤 답변도 받지 못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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